'체육인재육성재단'에 해당되는 글 56건

  1. 2012/02/10 최승태와 스포츠심리학
  2. 2011/12/30 “스포츠둥지”와 함께 한 지난 2011년을 돌이켜보다.
  3. 2011/12/23 "스포츠 외교의 꽃, 국제기구 인턴" (3)
  4. 2011/12/22 공부하는 선수위에 공부하는 지도자가 있다.
  5. 2011/12/15 파워워킹에 새로운 혁신, 걷기 페이스 메이커
  6. 2011/11/22 승마, 제주도까지 갈 필요있나?
  7. 2011/11/15 스포츠 박람회를 알면 취업이 보인다. (1)
  8. 2011/11/04 한국인 최초 테네시 미국대학농구 김택훈 인턴코치 연수기 (1)
  9. 2011/10/24 나라별로 어떤 관람 스포츠가 유명할까? (7)
  10. 2011/10/19 전 세계를 무대로 활약할 스포츠인재들의 출발선!
  11. 2011/09/30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에서 만난 사람들1
  12. 2011/09/27 국제 스포츠인재육성의 미래비전 심포지엄을 다녀와서!
  13. 2011/09/26 독일 뮌헨 스키연맹의 생생 인턴 보고서!
  14. 2011/09/21 체육인재육성재단의 eBOOK을 만나보세요!!
  15. 2011/09/09 국제스포츠 인재육성의 미래비전심포지엄 개최
  16. 2011/09/06 스포츠 그리고 SNS
  17. 2011/08/24 우리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스포츠 애널리스트 2 (2)
  18. 2011/08/24 우리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스포츠애널리스트 1 (1)
  19. 2011/08/22 청소년 체육캠프- "스포츠 즐겨찾기"
  20. 2011/08/22 제1회 국제스포츠인재양성 세미나에 다녀오다!
  21. 2011/08/09 국제스포츠인재양성세미나
  22. 2011/07/20 차세대 국제스포츠 인재가 되기 위하여!! (2)
  23. 2011/06/29 스포츠관련 채용정보의 모든것, 스포츠 커리어!! (2)
  24. 2011/05/18 『스포츠경기 기록 분석 전문가 양성』 사업자 모집 공고 (1)
  25. 2011/05/18 『학교운동부지도자 직무교육』교육생 모집공고
  26. 2011/05/11 체육인재 육성재단 비전2020 선포식 하던날!! (4)
  27. 2011/03/14 2011년 스포츠둥지 기자단 모집
  28. 2011/03/04 체육인재외국어교육(STEP) 교육생 공개모집
  29. 2011/02/28 차세대 스포츠리더, 그 영광의 주인공을 찾습니다. (2011년 체육영재 모집공고) (1)
  30. 2011/02/18 '2011 체육분야 인턴십' 지원 안내








글/이철원(前 한경닷컴 엑스포츠뉴스 기자)

 

'스포츠 심리학의 이해(Understanding Sport Psychology)'에 따르면 스포츠 심리학은 개인이 스포츠 활동에 참여할 때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며 느끼는지에 대한 연구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경기에 참가중인 선수의 생각과 행동과 감정이 경기 결과와 개인적 성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연구하는 것이다. 이 연구에서 중요한 한 가지 부분이 바로 '사회적 요소(social factors)'이다. 예를 들면, NHL(북미아이스하키리그) 선수들은 경기 도중 상대편과 싸울 때 하키 장갑을 벗는 것일까? 촉망받던 농구 선수가 갑자기 난조에 빠지는 것은 왜일까? 정답은 바로 '부담감'이다. 아이스하키는 상당히 공격적인 스포츠이기 때문에 선수들은 관중에 의해 상대편과 더욱 열정적으로, 거칠게 싸워 이기길 원한다. 그렇기 때문에 난투극이 벌어졌을 때 그들은 장갑을 벗어 던지고 맨주먹으로 상대편과 싸우게 되는 것이다. 또한, 팀을 이끄는 농구선수는 항상 팀을 챔피언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부담감을 안고 싸우게 되며, 그 부담이 선수의 능력을 덮어버리면 알 수 없는 부진으로 선수를 끌고 가는 것이다.

전국대학농구연맹전 MVP에 빛나는 연세대 출신 최승태(30. 전 오리온스) 선수를 기억하시는 농구 팬들이 많으리라 생각한다. 연세대 3학년을 마치고 KCC에 드래프트된 최승태는 2010년 시즌을 끝으로 오리온스에서 현역생활을 마감했다. 선수로서 젊은 나이에 은퇴하게 된 이유는 바로 일곱 번에 이르는 무릎수술이었다.

대학/프로농구와는 별다른 추억이 없는 필자가 '최승태'라는 이름 석 자를 또렷이 기억하고 있듯이 그는 분명 최고의 재능을 지녔던 가드였다. 고등학교 재학시절 그를 지도했던 강화석 전 양정고 감독이 가장 기억에 남는 제자로 최승태를 꼽을 만큼 그는 최고의 선수가 될 재능을 지니고 있었다. 과거 강화석 감독은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최승태는 몸만 건강했었으면 최고의 선수가 됐을 텐데 부상이 너무 잦아서 안타까웠다"라고 회상했었다.


체육인재육성재단 해외연수 프로그램으로 미국 테네시대학교에서 연수를 간 필자가 며칠전 우연히 최승태 선수를 만나게 되었다. 추수감사절을 맞이해 테네시대학교 남자농구팀 인턴쉽 코치를 하고 있는 김택훈 선배의 집을 방문했는데 예기치 않게 그곳에서 최승태 선수를 만나게 된 것이다. 연휴를 맞아 연세대 농구부 김택훈 선배의 집을 방문한 최승태가 미국 알라바마 버밍험 대학교에서 영어연수와 남자농구팀 매니저를 하고 있다는 말을 했을 땐 다소 의외였다. 당연히 아직 현역에 있을 것이라 생각했었기 때문이다.

최승태 선수는 이른 은퇴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무릎 수술을 일곱 번이나 받다 보니 내가 겁이 났다. 또 다른 부상과 수술에 대한 걱정 때문에 심리적으로 경기에 나설 수 없는 상태였기 때문에 고민 끝에 선수생활을 마감하기로 했다." 이어 "난 욕심이 많다. 어느 분야에서든 최고가 되고 싶은데 잦은 부상으로 실력을 발휘할 수 없다 보니 선수로서의 길은 내가 갈 길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다른 길을 찾기로 결심했고, 선진농구를 익혀보기 위해 미국에 오게 됐다"며 미국에 오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개인적으로 많은 아쉬움이 느껴졌다. 물론, 일곱 번의 수술과 재활을 거치면 현역생활을 이어가기는 현실적으로 상당히 어렵다. 하지만, 최승태 선수가 첫 수술을 받고 난 후 스포츠심리학자나 상담사와 심적 안정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었다면 그의 선수생활이 지금과는 다른 길로 전개됐을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한국의 스포츠 환경에선 극소수의 스포츠 스타 외에는 이런 상담이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라 더욱더 안타깝다.

내 몸 컨디션은 좋지만 심리적인 압박이 느껴진다는 것, 이것은 생각보다 선수에게 큰 압박을 가해온다.

최근 테네시대학교 스포츠심리학과 Dr.Becky 교수의 수업을 들은 적이 있다. 수업 도중 그녀는 학생들에게 끈에 추가 달린 도구를 주며 마인드 컨트롤만으로 그 추를 움직여보라고 했다. 신기하게도 그 추는 학생들이 마음먹은 대로 가볍게 움직였다. Dr.Becky"왜 이것이 가능할까요?"라는 질문을 했을 때 필자가 "우리의 근육은 심리적인 요소에 의해 컨트롤 당하기 때문이다"고 답하자 그녀는 내게 하이파이브를 청했다. 이처럼 심리적으로 위축이 돼있다면 내 근육은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없게 되고 또 다른 부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생기는 것이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삶에 있어 발생하는 모든 일에는 해결책이 있다.

필자가 Dr.Becky에게 "반대로 우리의 심적인 부분 역시 신체적인 조건에 의해 컨트롤 당할 수 있다. 어떤 선수가 시합에서 성과를 얻고 싶어 하는데 심적인 부분과 육체적인 부분이 동시에 준비되지 않았다면 결코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함과 동시에 수업이 끝났는데 Kinesiology 학장인 Dr.Thompson이 나에게 다가와 악수를 청했다.

악수의 의미는 '심적인 부분이 컨트롤 되지 않는다면 신체적 조건을 더욱 더 발달시켜라. 그러면 심적인 부분마저 컨트롤할 수 있을 것이다'라는 뜻이 아니었을까?

자신의 신체적 조건과 심리적 조건을 어떻게 개선하느냐에 대해선 선수 각자의 몫으로 남겨두며 글을 마치겠다.

[사진 = 김택훈(), 최승태() (c) 이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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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오수정(한국외국어대학교)

 

체육인재육성재단과 함께하는 스포츠둥지에는 수많은 독자분들 뿐 아니라 스포츠에 열정이 가득한 기자단, 집필진 분들이 있습니다. 스포츠 전반에 걸친 현장에서 활동 중이신 전문가, 대학 교수, 고등학교 교사분들을 비롯하여 해외 인턴 파견자까지 여러 분야 곳곳에서 생생한 정보를 스포츠둥지를 통해 전달해드리고 있습니다. 이에 더하여 스포츠둥지는 블로그를 애용해주시는 분들에게 양질의 컨텐츠를 제공하기 위하여 스포츠둥지 기자단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스포츠둥지 기자단은 주로 대학생 및 대학원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매년 총 10명의 기자단원을 뽑습니다.

스포츠둥지 기자단은 보다 넓은 체육계에서 직접 활동할 수 있다는 값진 경험을 얻고, 체육인재육성재단의 훌륭하신 직원분들, 그리고 스포츠둥지 독자 여러분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도 얻게 됩니다. 2010년 스포츠둥지 기자단 1기를 시작으로 올해에는 스포츠둥지 기자단 2기가 왕성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기자단 2기 모두가 스포츠둥지 기자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지난 9개월 간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하려 했지만, 활동을 마감하는 현 시점에서는 아쉬움만 가득 남아버린 것 같습니다.

스포츠둥지 카테고리에서 스포츠둥지 기자단목록의 원고를 책임지는 스포츠둥지 기자단 2. 그들을 소개합니다. 체육계의 숨은 보석, 스포츠 둥지 기자단 2기 여러분들입니다. 지난 9개월간의 스포츠 둥지 기자단 활동을 마감하면서 올 한 해 스포츠 둥지를 빛낸 9인의 멋진 기자 분들을 인터뷰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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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이강은(한양대학교)


                            -
국제기구 ‘Peace and Sport’의 인턴 이하나-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한국에 개최하기까지 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를 포함한 여러 기업인들과 스포츠스타, 스포츠행정가들의 공이 크다고 본다. 하지만, 10년 이상 스포츠국제기구에서 실무를 담당하는, ‘한국의 스포츠외교관이라 불릴 수 있는 숨은 주역들 덕분이라고도 할 수 있다. 인턴부터 시작해서 의사결정권을 가진 국제기구의 임원진이 되는 일을, 이제는 한국인들도 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

국제스포츠분야에서 영향력을 키우기 위해 체육인재육성재단에서도 스포츠외교관을 양성시키는 일에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제스포츠인재육성의 미래비전심포지엄,
선수경력자, 지도자, 심판, 체육단체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체육인재 업무능력 배양 및 경력개발을 위한
차세대 스포츠외교인재 양성 프로그램, 국내 체육기구 또는 관련 분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현재 스포츠외교관으로, 스포츠행정가로 첫걸음을 내디딘, 모나코왕국에 본부를 둔 Peace and Sport에서 인턴을 하고 있는이하나씨를 인터뷰하였다.

 

Q. 자기소개 및 프랑스에 오게 된 이유는?


A. 한국에서 사회복지와 복지행정을 전공했다. 한국에서 약 6개월 정도 취약계층 지원하는 시민단체에서 일을 하였고 평소 국제구호단체나 국제원조단체, 국제 기구에 관심이 있었던 터라, 유엔 공통언어 중 하나인 프랑스어를 배움과 동시에 관련공부를 계획하여 2010년 여름에 프랑스에 오게 되었다.

 

Q. 어떻게 Peace and Sport에서 인턴을 하게 되었는지?


A. Peace and Sport
라는 단체를 프랑스에 와서 알게 된 친구를 통해 처음 알게 되었다. 그 친구 추천으로 우연한 기회에 2010년도 12월에 있었던 4th Peace and Sport International Forum에 방청인 자격으로 처음 참여했다. 워크샵 등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스포츠를 매개로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활동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다른 국제단체나 스포츠연맹등과 연계해서 프로젝트들을 진행한다는 것을 배웠다.

2011년 봄에 Peace and Sport의 행정보조로 일할 인턴을 구한다는 공고를 보고 지원하여 2011 4월부터 사무 행정팀에서 인턴 겸 자원봉사자로 일하기 시작했다. 당시 프랑스어를 잘 구사하였지만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하였고, 한국에서의 경험과 다른 장점들을 긍정적으로 봐주셨다고 생각한다.

 

Q. 5 Peace and Sport 국제포럼의 행정 업무 보조를 하며 느낀 점은?


A.
가장 중요하다고 느낀 것은 네트워킹이었다. 올해 포럼에는 약 500여명이 참가하였는데, 이 중에는 해마다 포럼에 참석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에게 왜 해마다 이 포럼에 참가하냐고 물어보면 포럼을 통한 정보와 지식교환을 비롯해 다양한 사람들과 네트워킹을 할 수 있다고 답한다. 실제로 포럼 중에 휴식시간에 보면 곳곳에 사람들이 서로 소개를 하며 관계를 맺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었다. 특히, 올해는 Networking Area에서 노트북과 웹 캠들을 설치하여, 포럼 참가자들끼리 서로 메시지를 교환할 수 있도록 하여 사업파트너나 조언자를 찾게끔 기회를 만들어주었다


Q. 인턴을 하면서 힘들었던 점은?


   가장 힘들었던 것은 언어 미숙과 문화차이로 인한 불편함이었다
. 지금도 그렇지만, 처음에는 불어를 간신히 의사소통을 할 수 있을 정도였다. 특히 직장동료들끼리 이름을 부르고 성을 잘 부르지 않는 까닭에 전화로 성씨 누구를 찾으면 몰라서 헤매었던 적이 종종 있었다.

 

그녀는 마지막으로 스포츠가 모든 것을 이룰 수는 없다. 하지만, 서로 긴장관계에 있는 나라에서는 스포츠가 외교관계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은 할 수 있다 11월 말에 카타르에서 남한과 북한, 인도와 파키스탄이 함께 참가하는 The Peace and Sport Table Tennis Cup을 예를 들었다.
미래의 스포츠 외교관들이 스포츠가 갖는 의미를 잘 새겨 스포츠를 통한 평화가 실현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모습과, 환한 웃음에서 글로벌 코리안, 스포츠외교관의 면모를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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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문지성(한양대학교)




직무교육에 대한 글에 앞서 학창시절에 학교에 계시던 운동부 코치님 혹은 체육선생님을 떠올려본다. 필자는 축구부가 있는 초등학교에 다녔었는데 일단 합숙소와 운동장만 왔다갔다하시는 축구부 코치님에 대해선 별 기억이 없다. 그리고 체육선생님이 수업시간에 뭘 가르쳐주셨나 생각해보면 축구공과 농구공, 배구공을 던져주면서 알아서 놀고 시간되면 들어가라.”라는 말을 들었던 게 절반이다. 우리는 수업시간이 겹치는 다른 학년과 축구시합을 하곤 했으니 체육선생님은 한 시간에 두 반의 수업을 한 셈이다. 다른 학교에 다니는 친구들의 이야기도 비슷비슷했다. 모든 선생님들이 그런 건 아니겠지만 나는 체육과 공부는 별개다.’, ‘체육선생님은 공부를 하지 않아도 된다.’라는 인식을 갖게 되었다.

하지만 올해부터 전국의 학교운동부지도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학교운동부지도자 직무교육을 다녀오면서 그런 생각이 바뀌게 되었다. 체육인재육성재단이 주관하는 이 프로그램에 운좋게 기회를 얻어 직무교육에 동행해서 일손도 거들고, 교육의 전반적인 과정을 취재할 수 있게 되었다.
거기에는 누구보다 열심히 공부하는 체육선생님과 운동부지도자들이 계셨다.


1. 학교운동부지도자 직무교육이란?

학교운동부지도자 직무교육은 학교운동부지도자의 인성함양 및 지도역량 배양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하고 체육인재육성재단(이하 재단)
이 주관해 실시하는 연수이다. 전국 초··고 학교운동부지도자 중 경기지도자(문화체육관광부 발행) 및 중등 정교사 2급 자격증 소지자 1,300명을 대상으로 한다. 7차에 걸친 교육기간 동안 24개 종목의 571명의 지도자가 무사히 교육을 수료했다. 일정과 종목, 장소는 다음과 같다.

구분

일정

대상 종목

장소

비고

1

6.27 ~ 7.3

유도(2), 양궁(2), 펜싱

순천향대학교

각 종목별 40명 정원 /

(2)는 정원 80

2

8.1 ~ 8.7

배구, 복싱, 역도, 사이클

순천향대학교

3

10.17 ~ 10.23

정구, 탁구, 수영(2)

금융투자교육원

4

10.24 ~ 10.30

태권도, 카누, 체조(2), 하키

금융투자교육원

5

11.7 ~ 11.13

볼링, 사격(2), 테니스(2)

청소년수련원

6

11.21 ~ 11.27

육상(2), 배드민턴, 조정

청소년수련원

7

12.5 ~ 12.11

럭비, 농구, 레슬링, 핸드볼

청소년수련원

*체육인재육성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학교운동부지도자 직무교육 모집 공고라는 글의 ‘110503 학교운동부지도자 직무교육 참가자 모집 공고()(경기단체, 체육회)(2)’파일 내에서 발췌.

2. 직무교육의 과정과 내용

6차 직무교육(육상, 배드민턴, 조정)

필자는 6차와 7차 직무교육에 STAFF으로 참여했다. 충남 천안에 위치한 청소년수련원은 남한의 정중앙에 위치하고 있고 서울에서 한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는 거리이기 때문에 전국의 지도자분들이 모이기에 적합한 곳이라고 여겨졌다. 도착해서 직접 둘러본 청소년수련원은 국가에서 운영하는 기관답게 깔끔하게 정돈되어있었다.


6
차 직무교육 대상 종목은 육상, 배드민턴, 조정이었고 67일간 교육을 받을 총 160명의 지도자분들이 속속 도착하기 시작했다. 재단은 이번 직무교육을 위해 각 분야 전문가들의 감수를 받아 교육과 일선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재를 제작했다. 학교운동부 코칭의 이론과 실제, 종목별 지도서, 한국체육 100년사에 강의노트를 더한 총 4개의 책자에 교육안내, 수련원약도와 생활안내 프린트, 노트북가방을 선생님들께 각각 나눠드렸다. 교육기간동안 선생님들은 이 가방을 들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7
일 동안 60시간을 이수해야 되기 때문에 시간표는 상당히 빡빡한 편이다. 도착한 날부터 저녁 9시까지 교육을 받은 선생님들은 짧고 굵은 일정에 다소 당황한 듯 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괜찮아지긴 했지만 식사 후 밀려오는 졸음을 깨려고 노력하는 모습과 연신 시계를 쳐다보는 모습은 학생 때로 돌아간 선생님들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서 재미있었다. 식사시간과 쉬는 시간에 같은 종목과 지역별로 모여 이야기 꽃을 피우는 장면은 작은 동창회 같기도 했다.

교육내용은 코칭철학, 선수이해 및 교육, 능력개발, 훈련설계, 코칭과학 등으로 나뉜다.
종목에 따라 강사와 내용 면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다
. 이해를 돕기 위해 육상A반의 시간표를 첨부한다.


육상은 인원이 많아 트랙과 필드, 2개 반으로 구분되었다. 그러나 육상 전 종목을 맡고 계시는 분들도 계시고 자신의 전문분야 외에 다른 분야의 수업도 듣고 싶다는 열정적인 분들이 계셔서 몇 차례 재편성을 해야 했다. 수업 중에서는 학생들의 최종 신체조건을 통계를 통해 조기에 판별할 수 있는 시스템에 대해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도구 없이 신체적 능력과 개인능력으로 승부하는 종목이기 때문에 육상에서 타고난 신체조건과 자질은 타 종목에 비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았다.

사진과 영상을 맡아 촬영을 위해 각 반을 들락날락하다 보니 종목별로 선생님들의 특성이 뚜렷한 게 흥미로웠다. 각 종목 선생님들은 그 종목의 엘리트선수 생활을 하다가 지도자가 된 비율이 많다. 육상은 기록을 단축하는 종목이어서 그런지 선생님들 행동이 뭐든지 빠르다. 출석체크하는 것과 전화가 왔을 때 뛰어나가는 속도가 압권이었다.

배드민턴도 순발력에서는 1등인 종목이라 그런지 육상선생님들과 비슷했고 조정은 팀워크가 중요한 운동이어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차분하고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는 분기였다
 

위 수업에서는 타 종목에 비해 생활체육으로서 굳건한 입지를 다지고 있는 배드민턴 종목의 남모를 고민을 들을 수 있었고, 무한도전에 등장해 화제가 되었던 조정 종목의 선생님들은 무한도전 이후로 조정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바뀌었을 것 같은데 어떤가요?”라는 강사들의 질문에 무한도전으로 인한 관심은 일시적인 현상에 그쳤고 오히려 유재석의 침흘리는 모습 등 멤버들이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며 조정은 힘든 운동이다.’로 대중들의 인식이 굳어진 것 같아 아쉽다는 말씀을 하셨다. 우리가 매스컴을 통해 일방적으로 접했던 것과 실제로 일선의 지도자분들이 느끼는 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7차 직무교육(농구, 럭비, 레슬링, 핸드볼)


한 주를 걸러 다시 시작된 7차 직무교육은 무더운 여름부터 시작된 2011 직무교육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교육이었다. 가장 많은 분들이 신청한 레슬링을 선두로 키가 큰 농구, 언뜻 보기에도 단단한 체격을 자랑하는 럭비, 그리고 날렵한 몸매의 핸드볼 선생님들이 들어섰다.

레슬링 선생님들에게는 타 종목과 확실히 구분되는 신체부위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귀다. 맨몸으로 승부를 가리는 레슬링의 경우 상대방의 어떤 신체부위든지 잡아서 붙잡고 넘기기 위해 사력을 다하는데 그때 귀가 걸린다. 돌출되어 있는 부분이다 보니 자꾸 손이 닿아 변형이 되는 것이다. 선수출신의 지도자분들께는 훈장과도 같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먼저 농구는 타 종목에 비해 여선생님의 비율이 높았다. 종목 특성상 키가 선수선발에 있어서 중요한데 이를 설명하는 운동역학 수업에서 활발한 질의가 이루어졌다. 스포츠경기분석 시간에도 강사와 많은 문답을 주고받았다. 나중에 알고보니 농구는 협회 차원에서 교육을 자주 실시한다고 한다.


럭비는 신체가 서로 부딪히는 격렬한 종목이다. 해외에선 인기스포츠이지만 국내에선 대표적인 비인기스포츠인데다 진흙탕에서 경기를 하는 열악한 환경을 갖고 있다. 따라서 선생님들은 주로 럭비가 발달한 외국의 자료와 사례를 연구하기 때문에 외국의 스포츠사례를 소개하는 수업내용에 귀를 기울이는 모습이었다. 평소 친분이 있었던 원어민 영어교사와 함께 럭비선수들의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는 전북 익산의 최인수 선생님의 신선한 시도가 인상적이었다. 럭비가 생활화되어있는 북미나 호주권에서 대부분의 원어민 교사가 온다는 점에서 참 좋은 방법인 것 같다. 원어민 선생님이 영어 외에 타 과목, 특히 체육 수업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생각은 한 번도 해 보지 못했었는데 종목에 대한 이해와 영어실력을 동시에 높일 수 있을 것이다.

레슬링은 전통적으로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거둬들이는 효자종목이었다. 하지만 최근 메달성적이 썩 좋지 않고 학생들의 지원이 줄어 저변이 점점 축소되는 것에 불안감을 나타내는 선생님들이 계셨다. 엘리트체육의 성과에 이리저리 영향을 받지 않는 튼튼한 생활체육저변을 만드려면 어떤 노력을 해야 되는지에 여러 의견이 오고갔다.


핸드볼 반에서는 달리고, 던지고, 뛰고, 넘어지고 구르는 종합운동으로서 핸드볼의 가치를 새삼 깨달을 수 있었다. 어린이의 성장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팀플레이를 통해 협동심을 길러줄 수 있는 유익한 운동이라는 것에 모두가 공감했다. 하지만 경기를 치르기 위해 필요한 최소인원 7명을 다 채우기가 힘든 현실이 안타까웠다.

3. 직무교육 그 후

7차 직무교육을 끝으로 올해의 직무교육은 모두 종료되었다. 재단은 수료자들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위해 취합한 2개의 설문지를 통해 선호과목, 선호강사, 교육의 전체적인 양과 질, 좋았던 점과 개선할 점을 도출해 평가, 보고하고 이를 바탕으로 내년에 더 개선된 직무교육을 준비하게 된다.


선생님들은 이론보다 실기수업을 선호하고 늘려달라는 의견이 많았으며 스포츠테이핑, 스포츠심리 수업을 좋았던 과목으로 꼽았다.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선생님들의 관심을 끌었던 것 같다. 또한 외국의 사례를 소개하는 것도 좋지만 한국의 실정과는 맞지 않아 현장에 적용하기는 무리가 있고 피부에 와 닿지 않는다는 의견이 있었다.


각 종목별 전문가들을 초청해 과목 특성에 맞춘 교육을 받고 싶다는 의견은 선호과목과 선호강사 설문에서 자연스럽게 알 수 있었다
. 조정 반에서 운동생리 강의를 맡은 박성률(독일 콘스탄츠대) 선생님과 통합강의로 코칭윤리와 선수인권을 강의해주신 오광진(복지대학) 교수님은 각 분야의 엘리트선수로 활동하셨던 경험을 토대로 지도자분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

강사님들이 주로 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연구원에서 연구하시는 분들이시다 보니 현장의 지도자분들과 어쩔 수 없는 거리가 생긴다는 것도 인정해야 한다. 훈련성과의 측정평가같은 과목에서 조정 선생님들은 바람의 세기와 방향, 물살의 세기와 방향, 비가 오는 등 날씨의 변수가 큰 종목에서 기록측정의 의미를 찾을 수 없다는 의견이었고 강사분들은 그래도 차근차근 측정을 해 나가면 누적되었을 때 유의미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입장에 서 있었다. 일선의 지도자는 이론을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연구자들은 현장의 상황을 직접 몸으로 겪어보는 기회를 가지면 서로간의 이해폭이 더욱 넓어질 것이다.

'재단이 진행하는 이 사업은 교육비 전액을 국고에서 지원하는 만큼 내실있는 교육이 되어 마땅한 보수교육이 없던 학교운동부지도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교육을 수료한 선생님들은 재단에서 개설한 E-Nest 커뮤니티(http://nest.or.kr/m7/sub061.asp)에서 강의자료와 교육사진을 내려받아 언제든지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다.
 

열공하는지도자 밑의 선수들이 스스로 공부를 하게 되는 건 당연한 이치다. 학교운동부지도자가 마냥 훈련만 시켜서 메달만 따오면 끝나는 시대는 지났다. 선수로서 갖춰야 할 기능적인 면뿐 아니라 학생이자 청소년으로서 받아야 할 진로와 심리 상담까지 책임져야하는 코치 및 체육선생님들이 얼마나 막중한 역할을 맡고 있는지 이번 교육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직무교육을 수료한 지도자분들이 만들어나갈 멋진 선수들과 재미있는 체육수업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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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 백진선 (인하대학교)

 

미디어에서는 강조한다. "여러분! 걸읍시다. 걷는 것이 건강의 지름길. 걸으면 비만 탈출!." 이렇게 매번 걸으라고 강조하고 또 강조한다. 그렇다면 과연 막연하게 걷는 것만이 도움이 되는 걸까? 어떻게 걷는 것이 가장 효율적일까? 보통 우리는 걷기를 할 때마다 자세한 정보 보다는 따라 하기 식에 걷기 운동을 하곤 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인천 남구 보건소에서는 걷기 페이스메이커를 두어
"2011 함께 걷기(근력)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 프로그램의 목적은 지속적이고 올바른 방법의 파워워킹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체력을 증진시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도록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또한 이 걷기 프로그램은 제대로 된 걷기 운동의 물결을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따라서 이렇게 쉽게 접할 수 없는 특화된 걷기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이 프로그램의 가장 중요한 부분인 걷기 페이스메이커에 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이 프로그램은 인천 지역주민 50명을 대상으로 매년 봄과 가을에 8주 동안 이루어진다. 장소는 인천 남구 승학 체육공원에서 주로 진행되며 걷기를 중심으로 한 건강 행태 개선교육이 주된 형태이다. 이 프로그램은 첫날 운동 및 영양 상담과 인바디 측정을 하고 그 후 걷기 운동을 진행한 다음에 중간 평가와 최종 평가 단계를 거쳐 8주 동안 체계적인 훈련을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주 5회를 걸으며 그 중 2회를 걷기 페이스메이커와 함께 걷는다. 이 때 자세 교정 및 파워워킹의 교육을 받으며 정확한 걷기를 터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남구 보건소에서 나눠 준 덤벨을 사용하여 근력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하여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의 균형을 맞췄다.
프로그램이 끝나면 출석률에 따라 상품 및 전원 수료증을 전달하여 파워워킹 그룹 안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도록 장려하고 있다


프로그램의 장점으로는 혼자 걷기가 아닌 단체 걷기의 장을 마련하여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운동에 관한 유용한 정보도 쉽게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또한 보건소에서 제공하는 운동일지 작성과 개별상담을 통하여 잘못 알고 있는 다이어트 정보에 관하여 인식을 변화시킬 수 있다. 따로 영양사를 투입하여 운동뿐만 아니라 식이요법까지 병행하도록 해주기 때문이다. , 이는 단순히 파워워킹 운동만이 아닌 전체 생활양식을 변화시키는 프로그램인 것이다.

이 프로그램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걷기 페이스메이커. 실제 걷기 페이스메이커로 활동하고 있는 윤채빈, 김수정 강사를 만나 인터뷰를 했다. 강사들은 파워워킹 강사, 노르딕 워킹 강사 등 여러 걷기를 전문적으로 지도하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 한정적으로 보급한 국제 걷기 자격증을 취득하여 지역 내 파워워킹 문화를 보급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그럼 인터뷰 내용을 통하여 걷기페이스메이커에 관하여 알아보도록 하자

                                           <걷기강사 김수정 선생님>

Q. 걷기페이스 메이커 강사의 역할은?

제가 생각하는 걷기 페이스메이커 강사의 역할은 지도자 겸 친구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지도자의 역할로서는, 수십 년 동안 그들이 잘못되게 걸어온 자세를 올바르게 교정해 주고 속도를 맞춰 줍니다.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걸을 때 자신이 바르게 걷고 있는지 아닌지 본인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때 걷기 페이스메이커들은 옆에서 자세의 중요성을 꼬집어 주는 역할을 합니다.

두 번째로는 친구 입니다. 친구라 함은 말동무가 될 수 있는 데여, 이유는 걷기가 좋은 운동임은 모두 강조하지만 한 가지 단점이 있습니다. 이는 쉽게 지루해 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걷기 운동을 장기적으로 지속하기 위해서는 친구와 함께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강사로서 저는 참여자들과 걸으면서 속도를 맞추며 많은 대화를 나눕니다.

Q. 걷기페이스메이커 강사와 함께 걸을 경우 좋은 점이 무엇인가요?

다양한 이점이 있는데 그 중 에서도 무엇보다도 걷기 운동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자세의 변화입니다. 아무래도 잘못된 습관의 자세는 고치기 힘든데, 걷기 강사가 자세를 잡아주면서 걸으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강사와 함께 같이 걸을 때 긴장하여 자세를 더 신경 쓰게 되고, 바른 자세로 서서히 변해 가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예를 들면 허리가 많이 굽은 참여자들의 경우, 허리에 손을 대주어 허리를 피게 걷게끔 합니다. 본인도 자신의 허리가 그렇게 굽은 줄 몰랐다며, 후에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다음으로는 속도입니다. 걷기 페이스메이커는 처음에는 속도를 천천히 걷게 하여 몸을 따뜻하게 데워주고 , 어느 정도 몸이 운동할 준비가 되면 속도를 빠르게 합니다.

하지만 여기서도 개인의 역량을 파악하여, 참여자들의 속도별로 반을 나누어 걷게 합니다. 참가자들의 욕심 때문에 자세가 흐트러지고 빨리 걷고자 하는 참여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신경을 쓰게 지도합니다. 자신에게 맞는 속도의 걷기를 파악하는 것이 걷기 페이스메이커와 함께할 때의 가장 큰 이점이기 때문입니다.

최근 들어 대중매체의 힘이 강력해짐에 따라 쉽게 접할수 있는 운동에 관한 지식수준도 높아가고 있다.
하지만
매체에서 강조한 효과에 대해서만 아는 것이 아니라 정확하게 자기의 몸에 맞는 운동강도와 자세를 알고 하는것이 중요하다.  제대로 된 운동은 제대로 된 효과를 만들기 때문이다.
인천 남구의 보건소처럼 앞으로 지속적이고 전문적인 운동 방법과 효과를 알고 운동하는 올바른 움직임들이 점점 지역 곳곳에 확산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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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백진선(인하대학교)


스포츠 참여는 일정한 방향을 향하여 움직인다
. 단체스포츠에서 개인스포츠로 이동하는 양상을 띠는데 한국은 현재 개인스포츠를 선호하는 시점에 놓여있다. 때문에 최근 들어 승마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어 직접 승마센터에 찾아가 한번 체험해보기로 하였다. 제주도가 아니면 말을 보거나 승마체험이 힘들 줄 알았으나 의외로 우리 주위에서 쉽게 승마체험센터를 찾아볼 수 있었다.
승마체험에 어떤 프로그램들이 제공되고 우리에게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마지막으로 국내 지역별로 승마장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1. 승마체험 프로그램

1) 말 타기


승마체험에서 가장 기본적인 프로그램은 처음에 고삐를 잡으며 말이 천천히 걷기를 시작한다
.
이때 중심을 잘 잡고 말과 함께 박자를 잘 맞춰 간다면 고삐를 놓고 양팔을 벌린 채 승마를 시작하는 단계로 나간다
. 이때 허리를 세우고 허벅지로만 힘을 주며 중심을 잡아야하기에 하체의 힘을 필요로 한다. 다음으로는 다시 고삐를 잡고 말의 속도를 천천히 높이기 시작한다. 속도 때문에 몸이 튕기므로 중심이 흐트러지기 쉬운데 엉덩이와 골반과 함께 말의 리듬감을 맞추며 승마해야한다.
안 움직이며 마냥 힘을 주고 있으면 말이 받는 체중이 더욱 크기 때문이다. 이용요금은 1만원(10분 이내), 1일 회원 (1시간기준)3~5만원, 월 회원은 40~70만원 (승마 수준에 따라 다름)이다.

2) 말 끌어보기

 


체험자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프로그램이기도 하며 가장 흥미로워 하는 프로그램이다. 앞에 줄을 잡고 있다가 걸을 때 말발굽에 다리가 다치거나 발에 밟히면 어쩌지 하는 염려가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옆에서 알려주시는 선생님의 지시를 잘 따라한다면 사고 염려는 할 필요가 없다. 말 시선이 보이는 곳에 몸을 맞추고 앞에 줄을 10~15cm정도 길이로 짧게 잡은 후 "가자!"하면 말이 알아서 출발하고 "!" 하며 말의 턱 아래 줄을 잡으면 알아서 멈춘다. 손끝에 말의 호흡을 느끼고, 칭찬해주면서 함께 걷다보면 말이 쳐다보곤 하는 데 사람의 말을 알아듣는 마냥 칭찬 후 더욱 말을 잘 듣는다. 승마장마다 환경이 다르겠지만 말 끌어보기 프로그램이 있다면 꼭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3) 재활 승마

치료레크리에이션의 한 분야로 곽광 받는 재활승마. 이 중요성은 널리 알려져서 각 지역의 복지관과 연계하여 재활승마를 권장하고 있다. 신체의 장애를 가진 아동~성인이 대상이 되며 이들이 복지관에서 등록한다면 할인 된 가격으로 재활승마에 참여할 수 있다. 진행은 일반 프로그램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개개인 체력수준에 따라 저 강도 의 체력을 요구하는 승마에서 고강도의 체력을 요구하는 승마 등으로 개별화되어 있다. 매주 요일과 시간을 정해주어 재활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신체활동을 장려하고 있다. 가격은 평일 3만원, 주말에는 4만원이다.

  4) 말 먹이주기


승마장을 가기 전에 근처 슈퍼마켓이나 시장에 들려 당근을 가지고 간다면 공짜로 말 먹이주기 체험을 할 수 있다
. (승마장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음) 당근을 깍두 썰기나 4등분하여 손에 올려놓고 입 아래에 대고 있으면 기다렸다는 듯이 말이 먹는다. 가끔 손가락에 이빨이 닿긴 하지만 당근이 손가락보다 더 두꺼우므로 상처가 남지 않는다. 만화영화에서만 볼 수 있었던 말과 당근의 조합을 실제로 경험한다면 더욱 새롭다.

2. 승마체험 장점

허리를 반듯하게 세워서 하는 것이 승마의 기본자세이므로 자세교정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자연스럽게 흔들리는 말 위에서 균형을 잡기 위하여 균형감각을 최대한 살려야 되는데 이는 말 위에서 허리를 세워야 되므로 구부정한 자세를 교정할 수 있다.

동물들과 친밀감을 높일 수 있다. 혼자서 줄만 잡고 버티다가는 승마의 기본 단계에서 멈추고 만다. 말과 호흡하고 교감하며 리듬감을 맞추어야 말도 기승 자를 믿고 달리게 된다. 따라서 어릴 때부터 승마를 배우면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 올바른 정신을 가질 수 있다.

마지막으로 사람들의 군살을 빼는 데에 도움이 된다. 승마는 전신운동이면서 기본동작이 반복된다. 이때 강약에 따라 몸 전체의 율동적인 움직임이 요구되므로 허리와 복부의 군살을 빼는 데에 효과가 있다.

3. 국내 승마센터 소개

 

인천

남동목장

인천 남동구 도림동

032) 819 - 9500

경기

광주천마목장

경기 광주시 도척면 방도리

010-5227-3689

영인시니어타운레전드클럽

경기 가평군 청평면 고성리

031-584-1069

늘푸른승마클럽

경기군포시도마교동

010-6425-7333

남양주승마장

경기 광주시 도척면 방도리

031-594-8811

청학목장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 내각리

018-286-8393

TheOne승마장

경기 남양주시 호평동

031) 591-2275

비바승마장

경기 부천시 오정구 여월동

032-675-9988

시흥승마클럽

경기 시흥시 방산동

010-9132-8168

대부도해맞이승마장

경기 안산시 단원구 대부동동

032-886-0008

농협안성팜랜드승마센터

경기 안성시 공도읍 신두리

031-653-2033

안성승마클럽

경기 안성시 양성면 동항리

031-677-8856

미리내승마클럽

경기 양평군 지평면 월산리

031-774-0300

금강홀스랜드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031-334-9872

대웅경영개발원

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031-334-2400

스티븐스포츠아카데미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 후안리

031-631-5572

서경승마클럽

경기 파주시 월롱면 능산리

031-953-1190

유일레저승마장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마장리

031-948-6161

레이크밸리승마클럽

경기 포천시 가산면 우금리

031-543-9358

호스랜드

경기 포천시 화현면 화현리

031-533-3741

경기승마훈련원

경기 포천시 내촌면 마명리

031-531-9999

승마장궁평캠프

경기 화성시 서신면 궁평리

031-357-7181

에쓰엠제이

경기 화성시 양감면 사창리

031-366-5347

우리남양승마클럽

경기 화성시 장덕동

031-356-8421

홀스메이드

경기도 화성시 매송면

031-293-0277

강원

해피호스파크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두일리

031-531-9999

충청

금산승마클럽

충남 금산군 진산면 만악리

041-754-5955

아델승마클럽

충남 당진군 신평면 매산리

041-362-1005

신원승마클럽

충남 연기군 서면 월하리

041-862-0505

오케이승마장

충남 예산군 대술면

041-333-3967

천안승마클럽

충남 천안시 서북구 업성동

041-568-2229

당진승마장

충남 당진군 송산면 금암리

070-8820-7088

주몽승마장

충북청원군오창면석우리

043-283-9897

떼제베승마장

충북 청원군 옥산면 동림리

043-230-4114

태산승마타운

충북 청원군 낭성면 지산리

043-258-8000

천등산승마클럽

충북 충주시 산척면 송강리

043-852-1033

충주시승마연합회

충북 충주시 금가면 유송리

043-852-0121

대구

대구대덕승마장

대구 달서구 송현동

053-656-0467

부산

낙동승마클럽

부산 강서구 대저1

051-972-9000

영도승마장

부산시 영도구 동삼1

051-403-8119

울산

울산승마클럽

울산 북구 가대동

052-244-0567

JK호스트레이닝센터

울산 울주군 삼남면 교동리

052-264-0500

경상

거제승마클럽

경남 거제시 하청면 석포리

055)632-3366

통도승마랜드

경남 양산시 하북면 삼수리

055)383-9800

창녕우포승마장

경남 창녕군 대지면 석리

055-532-5433

창원승마체험장

경남 창원시 북면 화천리

055-299-5008

유성목장(승마장)

경남 함안군 산인면 입곡리

055-583-2220

구미승마장

경북 구미시 선기동

054-453-0150

한국승마장

경북 구미시 고아읍 괴평리

054-474-8668

바이오텍영농조합법인

경북 김천시 봉산면 상금리

054-437-6855

문경호스랜드

경북 문경시 마성면 신현리

054-552-9991

봉화군승마연습장

경북 봉화군 봉화읍

054-673-0377

상주국제승마장

경북 상주시 사벌면 화달리

054-535-5634

포항칠포승마클럽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054-249-1333

포항동해승마장

경북경북 포항시 남구 동해면

054-284-4105

광주

광주광역시승마협회

광주 서구 화정동

062-373-0815

어등산승마목장

광주 광산구 산정동

062-959-0808

전라

골드레이크승마학교

전남 나주시 남평읍 우산리

010-2277-7105

위너스승마클럽

전남 나주시 금천면 원곡리

061-331-1400

금과그랑프리승마장

전남 담양군 고서면 성월리

061-382-9102

목포테마승마장

전남 무안군 삼향면 왕산리

061-284-0512

순천승마장

전남 순천시 낙안면 금산리

061-755-0800

대불승마클럽

전남 영암군 삼호읍 용앙리

061-464-9555

진도승마클럽

전남 진도군 임회면 연동리

061-544-3306

부안(아리울)승마장

전북 부안군 상서면 감교리

063-583-8182

웨스턴캠프

전북 정읍시 송산동

063-534-0001

승마클럽바람

전북 김제시 용지면 부교리

063-548-9090

인디안승마장

전북 김제시 만경읍 장산리

063-544-3888

익산승마장

전북 익산시 삼기면 용연리

063-858-5557

장수승마체험장

전북 장수군 장수읍 장수리

063-350-5477

전주승마장

전북 전주시 덕진구 호성동

063-239-2695

제주

경주마트레이닝센타

제주 제주시 애월읍 상가리

064-799-6355

서광승마장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

064-794-5220

라온승마클럽

제주 제주시 한림읍 월림리

064-795-8095

봉개승마장

제주도 제주시 봉개동

064-721-9001

제주승마공원

제주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리

064-799-9540

                                                                                                            (정보출처 : 아시아 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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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백진선 (인하대학교)
 

취업시즌이 되면 한번쯤은 들어봤을법한 다양한 취업 박람회.
하지만 체육 전공자들은 일반적인 채용박람회에서 체육과 관련된 직업들을 찾기 힘들다.
그럼 이러한 큰 분야에 과연 체육전공자들은 졸업 후 어디로 가야 한단 말인가2005
년 대비 수익이 26.86% 증가하고, 연 매출은 334,439(2010 체육백서)이나 기록한 스포츠 산업이지만 체육 분야의 취업정보를 쉽게 얻을수 없는 것이 현실이었다. 

이런 체육인들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스포츠 산업협회에서는 20111111일 제 1회 스포츠인력 채용박람회를 개최하였다. 필자가 방문한 시간은 오전 10시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접수하며 기다리고 있었다. 이렇게 큰 관심을 얻은 박람회에 어떤 취업관련 프로그램과 참가 부스들이 있었는지 또한 효율적으로 취업정보를 얻을 수 있었는지 알려주고자 한다.


모든 취업 정보를 한자리에서 해결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체육 분야의 취업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여간 힘든일이 아니었다.
학교 채용게시판 아니면 인터넷을 통해 얻는것이 전부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하지만 스포츠 취업박람회를 통해 공공기관 취업정보, 에이전트, 그리고 구단 등 83개 국내 및 해외 스포츠 단체들이 한 자리에 모였고 취업생들도 직접 발로 뛰어서 관심있는 분야와 담당자를 만날수 있다는것이 큰 장점으로 다가왔다. 

이곳에서는 체육 단체에 관한 정보, 각 분야의 채용 정보, 단체에서 선호하는 정보 등 다양한 정보들을 공유할 수 있었다. 필자가 직접 각 단체에 돌아다녀보고 면접을 해 본 결과 대부분 면접관들은 컴퓨터 자격증, 공모전 수상을 가장 선호하였다. 면접을 위해 긴줄을 마다하지 않고 기다리는 많은 참여자들을 보면서 취업에 대한 목표와 열정, 그리고 보이지 않는 경쟁의식을 느낄수 있었다.

아래사진은 SK와이번스,축구협회, 그리고 스포츠토토 면접 대기자들이다. 특히 SK와이번스는 이번 취업박람회 면접자들 안에서 인턴의 기회를 제공 할 예정이여서 면접자들 사이에서도 경쟁이 치열하였다.


준비되어있지 않은 자, 여기서 준비하라

취업 박람회에 처음 참여하는 경우나 취업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모르는 사람들은 박람회에서 이런 고민을 할 필요가 없었다. 문서지원실, 셀프면접 체험관, 모의면접 컨설팅, 이력서 사진촬영, 영어면접 컨설팅 등 입사에 필요한 준비를 도와주기 때문이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러한 프로그램들이 모두 무료로 진행되었다는 사실이다.

개인적으로 가장 흥미로운 프로그램은 셀프면접 체험관이었다. 사실 내가 하는 행동이나 표정은 나혼자서만 자각만할 뿐 나 자신에 대한 평가를 객관적으로 내릴수 없기 때문이다.
셀프면전 체험관에서는 모니터화면에 카메라가 나타난다. 자신의 면접이 시작되는것인데 모의면접을 하면서 자신의 표정을 하나하나 체크하며 웃어도 보고 심각해져 보기도 하면서 자신의 표정 및 동작
하나하나 체크해 볼수 있었고 또한 옆에서 면접에 대해 직접 지도해주시는 선생님의 피드백을 받을수 있는 기회도 가질수있었다.

딱딱한 취업정보는 가라

스포츠채용 박람회는 단지 회사와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부대행사와 프로그램을 제공하였다. 따라서 취업이라는 것에만 초첨을 맞춰서 조금은 지루하고 딱딱한 시간만 보내고 간다면 아마 2% 부족한듯 했을 것인데 타로카드 취업운세, 지문인식 적성검사를 통하여 그 부족함을 채울수 있었다. 참가 프로그램 또한 무료라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붐비는 장소이기도 하였다.


취업만이 길이 아니다

취업정보 뿐만이 아니라 대학원 진학에 대한 홍보 부도 만나볼수 있었다.
취업에만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체육인재육성재단을 통해 국비로 전액 장학금을 지원 받아 대학원에 갈 수 있는 한체대, 한양대 프로그램도 소개 되고있었다. 상담을 해주는 분들은 1기에 합격하여 현재 대학원에 진학 한 선배들이 직접 후배들을 위하여 자세한 설명과 안내를 해주었다.
특히 영어 점수와 자기소개서 작성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는 합격을 위한 자격조건 및 비결을 알려주었다따로 전공시험을 보지 않으므로 자기 PR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면접을 준비하기 전에 벽에 붙어있는 채용정보를 확인하라!

10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는 취업박람회를 알차고 의미있게 둘러보기위한 방법은 면접을 보거나 담당자와 상담을 하기전에 관심있는 단체의 부스 앞에 붙어있는 채용정보를 확인하면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수 있다. 채용정보와 회사소개가 붙어 있는 곳에는 채용과 관련하여  무엇이 필요한지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지만 채용정보나 회사에 관한 정보가 붙어 있지 않은 곳에는 참가자들을 상대로
그룹을 만들어 회사 소개를 하거나 질문을 받는 형식으로 이루어지고 있었는데 직접 인사 담당자와 만나볼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 시간이 많이 소요되기 때문에 
채용정보 공지의 부착 확인여부에 따라 우리가 얻을 수 있는 정보의 양은 달라진다.


취업박람회를 다녀오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문다는 속담을 실감 할 수 있었다. 면접관들도 아침부터 하루 종일 같은 질문을 반복하고 수백 명의 사람들을 만나야 하기때문에 힘들고 지치게 된다. 정말 자기를 알리고 싶다면 개장하자마자 들어가서 처음으로 면접 보는 것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그것은 자기의 성실성을 알리는 기회이며 면접관들이 가장 컨디션이 좋을 때이기 때문이다. 이번 박람회는 체육 분야에서 있어서 가장 효율적으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움직임 이였으며 앞으로 이러한 움직임이 매년 활성화되기를 바라며 또한 이 박람회를 통하여 취업한 학생들이 많아지기를 체육인으로서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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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김택훈 (테네시 대학교 남자농구팀)

 
 
지난해 체육인재육성재단의 테네시대학교 연수 대상자로 선발되어 영어 연수는 물론 어시스턴트 코치를 경험했던 김택훈입니다. 좋은 기회를 통해 선수시절 알지 못했던 코칭법과 선진 선수육성시스템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그로인해 선진 농구시스템을 익히고 싶은 욕심이 생겼고, 테네시대학교 남자 농구팀에 다시 인턴십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인턴직을 얻는 과정이 순탄하지는 않았습니다.

상대적으로 농구 약소국인 한국에서의 프로경력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는 사람도 적었으며,
지난 시즌 부진을 책임지고, 저의 인턴쉽을 약속했던 코칭스텝이 전면 교체되는 난감한 분위기도 겪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코칭스텝에게 끊임없이 이메일을 보내는 등 노력한 결과 한국인
최초로 미국대학농구팀의 인턴직
을 얻게 되었습니다.



미국에서
테네시대학교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WNCAA(Women’s National Collegiate Athletic Association) 토너먼트에서 최근 20년간 8회나 우승을 차지한 여자농구팀입니다.
하지만 이에 못지않게 남자농구팀 역시 최근 4년간 NCAA 토너먼트에서 81, 162회라는 걸출한 성적을 내며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습니다. 지난 시즌 토너먼트 64강 탈락이라는 아픔을 겪었지만,
NBA
경험이 풍부한 새로운 코칭스텝으로 팀을 전면 개편하는 강수를 뽑아들며 다시 한 번 새로운 도약을 노리게 되었습니다. 저 역시 새로운 헤드코치인 Cuonzo Martin의 코칭기술을 보며 국내에서 배우지 못했던 많은 것들을 느끼고, 배우고 있습니다.


미국대학농구팀에서 일하며 놀랐던 점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우선 그들의 훈련방식입니다. 아마추어와 프로생활을 합친 십 수 년 동안에도 겪어보지 못했던 다양한 훈련방식이 있기 때문입니다.
몸 풀기에서 고난도의 훈련까지 모든 훈련에서 납 조끼를 착용한다거나, 미식축구 훈련에서 사용하는 방어도구를 이용하여 강력한 수비전술을 이해하는 등의 훈련이 좋은 예입니다.

또한
, 훈련시 체력훈련 담당자와 미디어 담당자, 3명의 어시스턴트 코치, 훈련영상 담당자, 각 분야 코디네이터, 음료수와 타월을 준비하는 여성 매니저와 8명에 이르는 도우미 학생들이 투입되어 늘 그들의 훈련을 돕고 있습니다. 이런 훈련 환경은 국내 프로구단에서도 볼 수 없는 신선한 충격이었고, 한편으론 부러운 환경이었습니다.


두 번째로는, 한국과 확연히 다른 코칭스텝의 태도입니다. 한국에서는 프로팀에서도 선수들의 슛 자세를 비롯한 모든 것들을 세세히 챙깁니다. 그러나 이곳에서는 코칭스텝이 선수들의 세세한 부분은 절대 건드리지 않습니다. 덕분에 제가 선수들에게 슛 자세와 스텝을 비롯한 여러 부분을 가르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지만, 이곳 코칭스텝의 훈련방식은 적응하기가 힘들었습니다. 시간이 지난 후 알고 보니 미국은 선수자원이 워낙 풍부해서 기초적인 부분에서 따라오지 못하는 선수는 언제든지 새로운 선수로 교체될 수 있기 때문에 코칭스텝이 구태여 기초적인 부분을 따로 지도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감독의 눈에 띄고 싶으면 기초적인 것들은 알아서 연습하라는 방식의 훈련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기본적인 부분이 약한 선수들은 일반 연습임에도 불구하고 공을 캐치하기 위해 코트에 몸을 내던지는 등 코칭스텝의 시선을 얻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풍부한 선수자원과 사소한 연습에서조차 부상을 우려할 만큼 몸을 던지는 그들의 열정, 그것을 이끌어내는 코칭스텝의 리더쉽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분명 미국의 대학농구실력은 한국의 프로팀을 능가 할 만큼 뛰어납니다
. 하지만 그 속에서 제가 지도할 수 있는 부분들을 발견하였고, 제가 배울 수 있는 부분들을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남은 시간이 짧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재단에서 지원을 받는 것 이상으로 많은 성과를 얻어낼 수 있도록, 짧은 시간을 길게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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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진선 (인하대학교 생활체육과)


세계는 메가 스포츠 이벤트
(올림픽, 아시안게임 등) 기간 동안에 스포츠를 통해 하나가 된다.
인종, 국가 상관없이 경기를 관람하며 각종 매체들은 스포츠로 언론을 화려하게 장식시킨다. 하지만 메가 스포츠 이벤트 기간 외에 각 나라별로 진행되는 스포츠리그에서는 관람 스포츠 선호도가 크게 다른 양상을 띠게 되는데 외국을 방문할 때 우리와 다른 스포츠 문화로 인해 혼란을 겪을 수도 있다
각 대륙별 (아시아, 중동, 유럽, 오세아니아,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로 다른 스포츠 문화를 알아보고 어떠한 관람 스포츠를 선호하는지 소개하고자 한다.

1. 아시아


1) 북아시아

러시아 : 올림픽 순위권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이 국가는 추운 겨울과 함께 동계 스포츠가 많이 발달되어 있다. 가장 많이 관람하는 종목은 축구, 아이스하키, 농구로 이어진다. 또한 작년 TNS 러시아의 조사에 의하면 러시아 전체 인구의 22%가 최근 6개월 내 피겨스케이팅을 경기 관람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피겨 스케이팅도 관람 스포츠로 각광받고 있으며 인기종목으로 대두되고 있는 추세라는 것이다. 한국과 비슷하게 국민들이 축구를 선호하지만 아이스하키 리그를 활발하게 관람한다는 점에서 신선하다.
 
2) 동아시아

일본 : 가장 근접한 이웃국가인 일본. 같은 아시아에 크게 다를 것 같지 않지만 흥미롭게도 수치를 살펴보면 우리와 다른 스포츠 문화를 찾아볼 수 있었다. 2011년 일본 인기 스포츠 순위 (일본 전국의 만 20세 이상의 남녀 16,258명을 대상 조사)를 살펴보자면 1위는 프로야구 (45.8%), 2위는 프로축구 (32.5%), 3위로 스모 (26.1%)이다. 여기서 흥미로운 점은 일본의 전통 스포츠 스모가 순위권 안에 든다는 점이다. 매년 일본 전역에서 개최되고 있는 "오즈모"라는 경기를 진행하여 몽골, 미국, 불가리아 등 비일본 출신선수들까지 참가하여 그 열기를 더욱 뜨겁게 만든다.

중국 : 넓은 땅에 깊은 역사만큼이나 스포츠의 역사도 깊은 중국의 3개 스포츠는 농구, 배드민턴, 탁구이다. 지난 광저우 아시안게임을 살펴보더라도 그 종목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농구의 결승전 티켓은 15만원으로 매진되고, 배드민턴도 15만원, 탁구 A등급 티켓은 10만원에 육박하였다. 이러한 3대 종목의 티켓 판매는 얼마 지나지 않아 매진되었지만 반대로 다른 축구나 야구 종목은 3,000~2만원밖에 되지 않아 우리나라와는 사뭇 다른 점을 알 수 있다. 중국에서 3대 종목 리그는 각 시즌마다 중국인들에 관심을 사로잡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3) 동남아시아

필리핀 : 필리핀에서는 대표 스포츠가 5가지로 나눠진다. 농구, 복싱, 당구, 축구, 배드민턴으로 시즌별로 사람들은 이 종목들을 관람하기 위하여 모인다. 특히나 복싱은 우리나라에서는 비인기종목으로 분류되지만 복싱시즌이 되면 TV나 사람들은 그 경기를 관람하기 위하여 시간을 할애하곤 한다. 필리핀 스포츠의 특징은 '아르니스, 칼리'라는 전통무술경기가 있을 정도로 복싱 같은 격투종목에서도 인기가 있다.

말레이시아 : 말레이시아에서는 시간이 흘러도 전통 스포츠가 아직까지 활발하게 유지되고 있다. 연날리기, 팽이 돌리기 대회를 진행하며 사람들은 경기를 관람하며 직접 참가한다. 또한 지금은 인기가 다소 주춤하지만 배드민턴의 인기는 정말 대단하다. 국제대회를 개최하면 사람들은 세계 랭킹의 선수들을 보기 위하여 그 경기를 관람하곤 한다. 또한 텔레비전에 자주 영국 축구, 유럽 축구를 계속 재방송해서 많이 보여주고 있어 축구 종목 자체에 인기가 많다는 것을 엿볼 수 있다.

 4) 중앙아시아

몽골 : 최근 들어 한국과의 교류프로그램이 많아져 자주 접할 수 있는 몽골은 스포츠 문화가 한국과는 크게 다르다. 3대 종목을 살펴보자면 몽골 씨름 '나담', 양궁, 승마 순이다. 일본의 스모와 비슷한 '나담'은 시즌이 되면 텔레비전에서 연속적으로 방영해주며 그 기사 또한 인터넷 및 뉴스에 넘쳐흐른다. 경기장에 못 들어간 사람들은 밖에서 고개를 내밀며 경기를 챙겨보는 등 그 인기는 대단하다. 또한 베이징 올림픽에서 최초 복싱금메달을 획득한 이후 한때는 복싱에 인기 또한 대단했었다.

5) 남아시아

인도 : 스포츠 문화가 많이 다른 나라 중에 하나인 인도는 5대 종목이 크리켓, 필드하키, 체스, 배드민턴, 테니스이다. 특히 인도는 필드하키에서 올림픽 금메달 8번을 획득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어 필드카키 강국으로 꼽힌다. 사람들은 단순히 관람스포츠가아닌 및 참여스포츠로 이어진다. 또한 크리켓은 크리켓을 보러 온 관람객들은 월드컵 경기의 관중 수와 비교가 안 될 정도로 그 수가 엄청나며 실력은 국제적으로도 위상이 높다. 또한 인도는 이번 대구육상선수권 대회에서 좋은결과를 이루어 육상에 대한 관람 선호도가 크게 상승하였다.

6) 서남아시아

터키 : 터키는 한국 스포츠 문화와 비슷한 선호도를 가지고 있다. 가장 인기 있는 종목으로 축구가 꼽히는데 인기가 올라가는 만큼이나 국제무대에서 그의 위상 또한 함께 올라가고 있는 추세이다. 2002년 브라질과 대등한 경기를 펼치고, 한국에게 승리한 것을 보면 그들의 실력을 짐작할 수 있다. 또한 배구도 인기 있는 종목으로 꼽히는데 이번 해에 김연경 선수가 터키 시즌에서 뛸 예정이라 국내에서 만큼이나 터키에서도 이번 시즌에 대한 기대치가 크다. 농구 종목은 2002, 2010년에 월드 챔피온십이라는 국제 대회를 개최하니 농구의 인기가 더욱 더 증가되어가고 있는 추세이다.

2. 중동


1) 이란

이란은 크게 축구와 농구에서 가장 뚜렷한 인기도를 지니고 있다. 4회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3회 챔피온십에서 금메달 등 이란의 뛰어난 축구 성적은 사람들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하기에 매년 시즌마다 관람객수들은 엄청나다. 또한 9월 말 한국과의 농구전에서 보여주듯이 (한국 62-이란 79) 이란 농구는 아시아에서 최강이며 미국NBA 팀들과도 접전을 펼칠 정도로 그 실력이 뛰어나다. 따라서 축구뿐만 아니라 농구까지 시즌이 시작되면 사람들은 모여들며 경기를 관람하곤 한다.

2) 사우디아라비아

다른 나라들과는 다르게 특정 한 종목에서 인기가 있는 양상을 나타낸다. 그 종목은 바로 축구인데 하나의 종목인데도 그 인기는 지역을 막론하고 널리 퍼진다. 사우디아라비아 축구는 가장 참가가 높은 생활체육이며 관람도 가장 높은 스포츠로 꼽힌다. 1994년부터 월드컵에 출전하였으며 메달권 진입에 성적은 이루지 못했지만 국민들이 가장 선호하고 가장 열광적으로 응원하는 종목이다. 다양한 스포츠로 퍼지는 인기와 달리 한 종목에만 집중되어 그 열기는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

3. 유럽

1) 영국

영국은 관람스포츠에 천국이라고도 할 수 있다. 누구나 알 수 있는 영국프로축구에 크리켓, 럭비, 테니스까지 더하여 영국 관람 스포츠의 열기는 대단하다. 먼저, 축구는 박지성 선수가 진출해있는 프리미어 리그가 있다. 세계 3대 리그 (프리미어리그, 세리에리그, 프리메라 리그) 중 하나이며 멘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첼시FC로 20개 팀이 서로 대항하는 리그이다. 세계 리그 안에서 인기도가 가장 높은 축구리그이다. 1부리그에서 꼴찌 3팀은 하부리그로 떨어져 2부 리그에서 3팀이 올라오는 시스템이다 지역별로 1팀을 강제규정하지 않아서 런던에만 5팀이 있을 정도로 축구의 열기는 대단하다.

2) 독일

생활체육의 천국이라고도 불리는 독일은 클럽스포츠가 많이 발달되어 있어서 관람스포츠도 다양한 종목으로 나뉜다. 축구, 아이스하키, 럭비, 모터스포츠로 나뉘는데 가장 흥미로운 점은 모터스포츠가 열광적이라는 점이다. DTM이라고 불리는 독일 투어링카 마이스터샤프트는 유럽에서 가장 인기 있는 투어링카 레이스 시리즈로 꼽힌다. 3년간 공백이 있었지만 2000년 다시 도입한 후 성공적으로 지금까지 진행되고 있다. 관중들이 사흘 연속 방문하여 그 수치는 956,000명으로 기록된 것을 보니 얼마나 모터스포츠가 인기 있는지를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3) 프랑스

가장 대표적인 프랑스 관람 스포츠는 축구, 테니스, 도로사이클이다. 축구는 프랑스에서 가장 인기 있는 종목으로 2,320,625 (2008, 프랑스 체육회)이 등록되어 그 규모가 엄청나다. 또한 테니스도 1,094593 (2008, 프랑스 체육회)이 등록되어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가장 흥미로운 종목인 도로사이클은 매년 5,000,0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정도로 Tour de France대회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사이클 대회로 꼽힌다. 이 도로사이클 대회의 인기는 시즌 시기도 아닌데 각종 도로사이클 대회를 중계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4) 스페인

대표적인 스포츠는 축구와 농구로 좁혀진다. 스페인 축구는 9월에 시작하여 5월 말에 끝나며 매주 300,000명의 관중들이 관중석을 꽉 채우곤 한다. 또한 텔레비전 시청률 또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특히 숙명 라이벌 팀인 BarcelonaMadrid 경기는 사람들이 줄을 지어 보거나 집에서 대기할 정도로 챙겨본다. 그 다음 인기 있는 종목은 바로 농구. 농구는 9월에 시작하여 유월 말에 끝나며 18개의 농구클럽이 이 기간에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축구 시즌기간과 겹치는 기간이 있어서 축구만큼 마니아 층이 두텁진 않지만 스페인 농구도 사람들이 즐겨본다.

4) 오세아니아


1) 호주

호주 럭비와 크리켓은 세계 어느 곳보다 가장 경쟁적으로 여겨진다. 특히나 호주 럭비는 가장 인기 있는 종목이며 브라질에서 축구의 중요성만큼 호주 럭비는 큰 인기를 차지하고 있다. 호주 럭비를 위한 협회가 3개가 운영되는 것을 보면 얼마나 사람들이 관심 있어 하는지 짐작할 수 있다. 크리켓은 축구 다음으로 인기 있는 종목으로 장시간인 대회만큼 주말 내내 TV를 통해 사람들은 관람한다. 영국과 호주 크리켓 대회는 크리켓 대회의 꽃이라고 불리는 만큼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5.북 아메리카

1) 캐나다

미국과 사뭇 비슷하지만 겨울이 특히 긴 캐나다는 주로 아이스하키를 즐겨본다. 따라서 다른 국가와는 달리 아이스하키 대회와 체계가 가장 잘 발달되어 있다. 매년 겨울마다 하키를 관람하기 위하여 관람객들은 하키 장을 찾고 가정에서도 쉽게 하키를 접할 수 있다. 가장 인기 있는 종목이라서 그런지 아이스키 대회는 크게 3대회로 나뉘어져 진행된다. The Stanley Cup은 가장 역사가 깊고 사람들이 즐겨보는 대회, Memorial Cup은 학생들이 참가하는 대회, Allan Cup은 남자 성인 대회로 마니아층은 이러한 대회를 다 챙겨볼 정도로 하키의 인기는 남다르다.

2) 미국

스포츠 없는 나라는 생각하지도 못할 만큼 관람스포츠에 열광인 미국은 3대 종목으로 야구, 미식축구, 농구를 들 수 있다. NFL (National Football League)는 가장 저명 있는 미식축구 경기로 한 정규 시즌 당 16경기를 진행한다. 또한 리그의 챔피언 게임인 슈퍼볼을 진행하며 Super Bowl Sunday는 미국 안에서 가장 큰 연중행사의 날로 꼽힌다. 대학 미식축구 또한 학생들로 관중석을 꽉 매울 정도로 미국의 미식축구 사랑은 남다르다. 매년 봄부터 야구시즌이 시작되는 시기로 야구장에 사람들이 엄청 몰린다. 보통 한국에서 미식축구가 미국의 대표종목으로 생각되지만 가장 인기 있는 종목은 미국 야구이다. 이 야구의 사랑은 소프트볼의 인기로까지 이어지고 있는 추세이다.

6. 남아메리카

1) 멕시코

멕시코 관람 스포츠는 전통스포츠와 현대스포츠의 결합이 잘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전통스포츠는 Charreria (로데오 스타일을 발달시킨 것으로 멕시코 카우보이 스타일을 엿볼 수 있다.)Bullfighting (우리가 알고 있는 빨간 망토를 휘두르며 소를 공격하는 스포츠)으로 현재까지 잘 유지되어 경기를 진행한다. 현대스포츠로는 축구, 야구, 복싱으로 이 3종목이 골고루 인기가 많다. 이 중 하나를 꼽자면 축구가 가장 많은 관중수가 몰리며 세계에서 3번째로 가장 큰 축구 경기장도 소유하고 있다.

2) 브라질

탁월한 신체조건, 뛰어난 감각으로 모든 스포츠 종목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브라질 스포츠. 이 중 관람스포츠로 인기를 얻고 있는 종목은 단연 축구이다. 지역별로 전국체전 Torneio Rio-Sao Paulofmf 치루면 국가에서 진행하는 Brazilian State Championships을 진행한다. 가장 중요한 경기기도 한 이 경기는 브라질 국가대표를 결정하는 중요한 기회를 지니기도 한 시합이다. 다음으로 인기 있는 관람 스포츠는 배구이다. 대부분의 국제대회에서 챔피언 자리를 내주지 않으며 상위권을 유지하기에 브라질의 비치발리볼 또한 어느 나라보다도 강한 팀이다.

지금까지 대륙별로 서로 다른 스포츠 문화를 비교해보고 새로운 스포츠 문화에 대해 알아보았다. 한국 스포츠만 생각했던 협소한 시각에서 벗어나 보다 넓은 스포츠 문화 식견을 기르는 데에 도움이 되었기를 소망한다. 앞으로 나라간의 경계는 모호해지고 교류는 더욱 활발해질 추세이므로 우리는 이렇게 다양한 스포츠 문화에 대하여 배우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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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문지성(한양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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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 글로벌스포츠산업학과 석사과정의 지난 1-

1년이 흘렀다. 작년 이맘때 한양대학교에서는 스포츠산업계의 숙원이었던 석사과정을 유치하는데 성공, 역사적인 첫번째 신입생을 선발하였다. 올해도 마찬가지로 1019()부터 24()까지 원서접수 및 서류제출을 진행하고 115일부터 구두심사로 20명의 학생을 선발한다. (한양대학교 일반대학원 홈페이지(www.sgs.hanyang.ac.kr)를 방문하거나 02)2220-0224~8로 연락하시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석사과정기간 동안 전액장학금 지원이라는 파격적인 우대를 받고 외국어강의 지원과 해외인턴십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 학생들이 느낀 지난 1년은 어땠을까? 이제 막 발을 뗀 석사과정생들을 만나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첫 신입생으로서 느끼는 자부심과, 더욱 내실있는 스포츠산업 과정이 되기위한 의견 등 앞으로 후배가 될 석사과정 지원자들에게 꼭 필요한 TIP들을 전해주는 것도 잊지 않았다.

             * 체육인재육성재단에서 발행하는 체육인재4호에 소개된 글로벌스포츠산업학과

작년 8, 체육인재육성재단(NEST)은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스포츠(경영/코칭)분야 글로벌 핵심인재 양성을 위해 스포츠(경영/코칭) 석사과정을 운영할 교육기관 신청을 공고했다. 우리나라가 국제스포츠사회에서 차지하는 입지가 커짐에 따라 세계를 무대로 활동할 글로벌인재 양성도 절실한 상황이라는 판단에 의해서다. 교육시설과 사업신청서, 제출자료 등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경영부문에선 한양대학교, 코칭부문에선 한국체육대학교가 각각 선정되었다.

20명을 선발하는 한양대학교 글로벌스포츠산업학과 석사과정에는 120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려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서류심사와 구두심사를 합산한 전형을 통해 선발된 1기 학생들은 지난 1년 동안 이론과 실무를 통틀어 전문적인 교수진들의 지도를 받고 각종 스포츠관련 학회, 세미나, 포럼에 참석해서
견문을 넓혔다
.

기자는 그 중 2명의 학생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동화, 정서임 글로벌스포츠산업학과 1기 과정생들의 생생한 증언은 석사과정에 지원하고자 하는 모든 학생들에게 정말 소중한 정보가 될 것이다.

                * 2011 Hanyang Global Sport Industry Symposium에서 발표하고 있는 김동화 학우

                                   [자기소개와 지원동기]

Q. 간단히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스포츠경영석사과정을 밟고 있는 김동화입니다. 한양대학교에서 국제학부와 스포츠산업학과를 졸업하고 바로 대학원에 진학했습니다. 평소 스포츠와 마케팅에 관심이 많고 그 쪽에서 일하고 싶습니다. 스포츠가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Q. 어떻게 해서 GSI를 알게 되었나요?

A. 스포츠산업학과의 김종 교수님이 GSI(Hanyang Global Sport Industry, 한양대 스포츠산업대학원)를 적극 추천하셔서 작년 모집에 지원했습니다. 교수님께서 GSI의 혜택과 스포츠산업의 비젼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주셨습니다.

                                     [교수님과 강의관련]

                                                                 *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교수진


Q. 교수진의 구성과 강의방식이 궁금합니다.

A. 교수님들의 전문분야가 확실하게 나뉘어져 있습니다. 김종 교수(스포츠산업, 경영), 조용호 교수(스포츠행정관리), 조성식 교수(스포츠미디어), 이홍석 교수(스포츠정책), 정희윤 교수(스포츠실무)님들이 자신의 분야에 대해서 강의해 주십니다. 저같은 경우는 스포츠마케팅을 희망하기 때문에 김종 교수님의 수업을 듣고 많은 가르침을 받습니다.

그 외에 외부에서 초청되어오신 James Zhang, Lynn Kahle, Philip Cheng 교수님이 있습니다. 이 분들은 외국에서 오시기 때문에 계절학기처럼 2주간 집중적으로 강의를 하고 고국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외국인 교수님들은 물론 100% 영어로 강의를 하십니다. 한국인 교수님들은 아직 영어로 강의를 하시지는 않지만 점차 영어강의의 비율을 확대될 예정이라고 알고있습니다.

사회에서 실무를 경험하고 오신 학생분들이 많고 이제 첫발을 내딛는 과정이니만큼 함께 만들어나가자는 공통의 목표가 있습니다. 따라서 수업은 교수님과 학생들이 주제에 대해 토론하는 방식으로 자유롭게 이루어집니다. 교수님 연구실로 출퇴근하며 공부하는 일반적인 대학원생들과는 전혀 다릅니다. 학교와 교수님들은 최대한의 기회를 마련해주고 그 다음은 학생들의 몫입니다.

Q. 주로 강의가 이루어지는 곳은 어디이며 한양대 내에 위치한 스포츠산업마케팅센터와의
수업 연계는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나요
?

A. 모든 수업은 올림픽체육관 내에 위치한 체대에서 합니다. 저희 석사과정 학생들을 위한 전용강의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마케팅센터는  김종 교수님이 센터장으로 계시기도 하고 학기 중에 프로젝트를 위해서 자주 들르는 곳입니다. 실무 수업의 일환으로 센터에서 풀타임으로 연구하시는 연구원 분들과 함께 조를 이뤄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한국마사회에서 의뢰한 분석이라든지 핸드볼 프로화에 대한 수익성 검토 등 실제로 의뢰받은 프로젝트에 참여합니다. 분야도 마케팅, 스폰서십, 미디어 등 다양합니다.

Q. 학사내규를 보면 전공필수 9학점 중 산업체 인턴십과목의 3학점은 반드시 이수하여야
한다라는 조항이 있습니다
. 언제부터 이수할 수 있나요?

A. 산업체 인턴십 과목은 4학기 때 이수할 수 있습니다. 스포츠산업 내의 여러 분야 중 자기가 가고자하는 분야를 확정한 후에 어느 산업체의 인턴십을 할 것인지를 선택해야 합니다. 이 과목은
학기 중간중간에 이루어지는 프로젝트나 해외에서 열리는 학회 참여
, 단기 인턴십과는 별개입니다.

Q. 5:5 Rule, 즉 국내·해외 인턴십 5:5/이론과 실무 5:5/영어강의 50%의 비율을 통해 국제스포츠인재를 양성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나요?

A. 학생들이 스스로 공부하고 현장에 참여한다는 점에서 이론보다는 실무의 비중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현실적인 학문이고 또 어린 학문이다 보니, 강의실에서 진행되는 이론수업보다는 현업에 계신 분들의 특강, 현장 방문, 세미나, 심포지엄 등에 직접 참여해서 최신 경향을 습득하는 게 도움이 됩니다. 수업 시간도 이에 따라 유동적입니다.
 

                             미사리경정장을 방문해 관계자분의 설명을 경청하고 있는 학생들

장학금 외에 따로 체육인재육성재단에서 따로 학생
1인당 100~20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이 지원금을 활용해 지난 여름방학기간에 FIBA(국제농구연맹)의 실무를 체험하고 온 학생도 있고 필리핀의 우리나라로 치면 문화체육관광부의 인사 분들을 만나고 온 학생도 있습니다. 자신의 능력에 따라 많은 걸 얻을 수 있지만 그만큼 많은 걸 한꺼번에 하려다 보니 힘든 점도 있습니다. 스포츠산업 계통의 학문을 전공하지 않은 비전공자들은 선수과목을 추가로 이수해야 하기 때문에 더욱 그럴 것입니다.

인턴십의 기회도 학생들이 직접 업체에 부딪쳐서 만들어야 합니다. 1년차다 보니 학교와 업체의 연결이 아직 체계적이지 못한 것은 사실입니다저희 1기가 사명감을 가지고 앞으로 후배들을 위해 다져나가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Q. 지도교수님의 멘토링 과정에 대해서 알고싶습니다.

A. 교수님이 담당분야별로 학생들을 지도해주십니다. 학생 수가 적기 때문에(20) 교수님께서 개개인별로 세심한 지도를 할 수 있다는 게 저희 과정의 장점입니다. 학생들이 1학년 전반기를 마치고 현재 논문연구주제를 설정하기 시작하는데 교수님들이 많은 도움을 주고 계십니다.

                                                        [어학관련 질문]

Q. 이 과정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어학실력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들었습니다. 본인을 포함한 20명의 학생들 실력은 대체로 어느 정도이며 외국어로 진행되는 수업을 따라가기에 힘들지는 않나요?

A. 당연한 말이지만 영어는 잘하면 잘할수록 좋습니다. 선발될 때 유리하기도 할 뿐더러 영어로 진행되는 강의를 수강하기 위해서 영어실력이 필수적입니다. TOEIC을 기준으로 최소 800점 이상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외국어, 특히 중국어에 강점이 있으면 더 좋을 것입니다. 외국어실력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 같네요
.

Q. 아시아스포츠산업시장의 진출과 시장 확대를 고려하여 중국어 교육과정은 필수로 운영한다고 나와있습니다. 실제로 어떻게 운영되고 있나요?

A. 한양대학교 국제어학원과 연계하여 어학원에서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확실한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저도 1년간 교육을 받으면서 많은 실력향상이 있었습니다. 중국어 외에 일어, 불어 과정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데 어학원과 연계되어있으니 어렵지 않게 개설될 것 같습니다.

                                                 [후배들에게 주고 싶은 TIP]

Q. 스포츠산업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이 어떤 준비를 하면 좋을까요?

A. 일단 영어는 기본으로 준비하셔야 합니다. 스포츠산업에 몸을 담으려면 해외시장 진출과 그에 따른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필수입니다.

그리고 스포츠산업학이라는 게 여러 분야에서 응용된 학문이기 때문에 모든 분야를 커버해야 됩니다. 학부에서 경영학을 전공하시면 후에 석사과정이나 실무를 하는 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경영학이 기초가 되는 학문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또 스포츠 외에도 현실세계에서 일어나는 현상들에 많은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어느 분야보다도 트렌드에 민감한 것이 바로 스포츠산업이기 때문입니다.

Q. 대학원에 진학하는 것과 곧바로 실무를 경험하는 것에는 어떤 장단점이 있을까요?

A. 저같이 바로 대학원에 진학하는 경우는 특이한 케이스입니다. 지금 함께 공부하고 계신 분들은 쟁쟁한 분들이 많습니다. 실무에서 쌓은 경험이 수업내용을 이해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될뿐더러, 그 분들의 인맥 덕분에 특강이나 현장체험 등 많은 기회를 얻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발전하고 있는
학문이기 때문에 현장에서 직접 부딪치면서 경험을 쌓은 후에 대학원에 진학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학부생들은 정말 스포츠계에 뼈를 묻겠다는 각오를 가지고 석사과정에 지원하길 바랍니다.
저는 그런 각오를 가지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산업은 블루오션인만큼 안정된 직장도 부족하고 스스로 개척해나가야할 부분도 많습니다. 스포츠산업 석사과정은 자기가 스포츠산업에 확실한 뜻을 가지고 마지막으로 지원하는 과정이 되어야지 중간에 거쳐가는 과정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Q. 석사과정에 지원하는 학생들에게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심사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서류심사와 구두심사로 선발되는데 구두심사에서는 어떤 질문들이 나오는지도 궁금합니다.

A. 작년에는 120~140명이 지원했다고 들었는데 올해는 더 늘어날 것 같습니다. 서류심사에서 1차 후보를 거르는 것이 아니고 서류를 접수한 모든 사람들이 구두심사를 보느라 오랜 시간이 소요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접수한 순서대로 구두심사를 보았기 때문에 나중에 심사를 본 사람들은 시간이 엄청 부족했습니다. 빨리 접수하는 것도 나름의 요령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웃음)

구두심사는 5명이 한 조를 이루어 진행했습니다. 외국인 교수님 한 분을 포함한 4명의 교수님이 착석하신 책상 앞에 앉아 주어진 질문에 답변했습니다. 질문분야는 정말 다양합니다. 기본적인 자기소개부터 스포츠 이론, 스포츠 상식, 스포츠계 이슈에 대한 본인의 의견 등 어떤 문제도 나올 수 있습니다. 특히 당락을 가르는 건 영어로 진행되는 인터뷰인데 여기서 후보자들의 진짜 실력이 드러나게 됩니다. 전체에서 영어인터뷰가 차지하는 비중은 작지만 후보자들마다 큰 편차가 나기 때문에 결정적입니다. 스포츠에 관련된 이야기를 영어로 이야기하는 게 쉽지 않습니다. 1인당 한 질문에 주어지는 시간이 30초 정도로 짧기 때문에 많이 아는 것만큼 짧고 조리있게 말할 수 있는 것도 중요합니다.

                                                                 [기타 질문]

Q. GSI 학생들 자체적인 커뮤니티나 활동 같은 게 있나요?

A. 동기생들끼리 의견을 나누기 위해 다음까페(cafe.daum.net/hanyangGSI)를 개설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후배들이 들어오면 함께 가입해서 활동할 예정입니다. 또한 매주 수요일마다 컨퍼런스 데이라고 해서 훌륭하신 분들을 초청해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함께 수강하는 분들의 인맥이 큰 도움이 됩니다.

Q. 지난 1년간 공부하면서 어떤 점이 보완되어야겠다고 생각했나요?

A. 딱히 어떤 점을 보완해야겠다기보다는 이제 시작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모든 것을 함께 만들어나가는 중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결과로 평가받아야되기 때문에 모두가 큰 무대로 진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스타트를 잘 끊으면 뒤에 들어오는 후배들은 더 좋은 환경에서 더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Q. 앞으로의 포부를 밝혀주세요.

A. 스포츠를 통해서 돈도 많이 벌고 싶고(웃음), 처음에 말씀드렸듯이 저는 스포츠가 사회를 
바꿀 수 있다고 믿기 때문에 스포츠를 통해 사회발전에도 공헌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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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최원일 (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International Intern)


미국대학스포츠협회
(NCAA) 550여명의 직원을 보유한
조직이다. 조직이니 만큼 다양한 배경과 다양한 이력의 직원들이 학생운동선수들의 권리와 삶의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필자는 550여명의 직원 독특한 이력의 직원 명을 만나 인터뷰를 실시하여 그들의 이야기를 공유하고자 한다.  

오늘 소개할 NCAA직원은 Delise O’Meally 거버넌스 국제 부장이다. O’Meally 부장은 MBA
로스쿨을
나온 인재이며, 테니스로 학생운동선수생활을 하였다.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아래와 같다.


Q.  본인에 대해서 간략히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A.  저는 자메이카에서 태어나 18 미국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12 테니스를 시작하였고,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 있는 모건주립대학교(Morgan State University) 입학하여 대학시절까지 테니스를 계속하며 학생운동선수 생활을 하였습니다. 대학교 전공은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 이었고, 당시 꿈은 스포츠기자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대학졸업 저는 모건주립대학교 운동부(Athletic department) 커뮤니케이션 부서에서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일을 하면서 석사학위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고, 그래서 MBA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 모건주립대학이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법규를 위반하여 조사를 받게 되었는데, 시기에 대학 측에서 제에게 커뮤니케이션 부서를 떠나 NCAA 법규를 이해하고 준수할 있도록 만든 감사국(Compliance Department)에서 일을 하기를 요청했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꿈은 스포츠기자가 되는 것이었고 감사국에서 일을 하게 된다면 꿈을 이룰 없을 같았기 때문에 처음에는 요구를 완강히 거부했습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대학 측의 요구를 수락하게 되었습니다. NCAA 법규를 위반하여 조사를 받게 되면 많은 행정적 불이익을 받게 되는데, 이러한 과정에서 NCAA 법규를 공부하여 이해할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NCAA 에서 있는 기회가 생겼고,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잡아 자리에 있게 되었습니다.

Q. 자메이카에서 오셨다고 했는데, 미국에는 어떻게 오게 되었습니까?

A.  제가 미국으로 오던 시기에는 자메이카의 경제상황이 많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미국으로 이민을 오게 되었죠. 저희 가족도 미국으로의 이민도 생각했었지만,  저의 언니와 저만 미국에 오게 되었습니다. 미국에서의 삶은 뉴욕에서 시작했는데, 이유는 친척이 뉴욕에 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미국에서의 삶이 생각보다 적응하기 쉽지 않았습니다.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것도 쉽지 않았고, 뉴욕의 추운 날씨에도 적응하는데 한참 걸렸습니다.

하지만 뉴욕생활에 적응이 되자, 공부가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공부를 있는 방법을 찾아보다가 테니스선수로 대학에 들어가면 학비면제 학생운동선수를 위한 혜택이 많다는 깨닫게 되었고, 결국 테니스선수로 대학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대학시절에 93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자메이카 테니스 대표선수로 참가하기도 하였는데, 얼마 중국 선전에서 열린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 가보니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 제가 미국에 오게 가장 이유는 기회입니다. 기회의 미국에서 제가 가진 꿈을 이루기 위하여 오게 되었습니다.

Q. 담당하고 있는 일과 직함은 무었인가요? 그리고 국제기구의 직함도 있으신가요?

A.  저는 거버넌스 국제(Governance/International Affairs) 부서의 부장(Director)입니다.
제가 맡은 일은 국제업무, 집행위원회 업무, 스포츠맨쉽 학생운동선수 건강관련 업무 등으로 분야와 관련된 회의를 주최하고 회의에서 결정된 내용을 실제 정책 규정에 반영하는 주요 임무입니다. 그리고 국제직함과 관련해서, 저는 범미대학스포츠연맹(Continental University Sport Association of America) 부회장직을 맡고 있습니다.
 


Q.
 
MBA 로스쿨을 하게 계기는 무엇입니까?

A. MBA 하려고 마음을 먹었을 때는, 스스로 석사학위가 필요하다고 느꼈는데 MBA 하게 되면 미래에 어떤 일을 하던지 적용이 가능할 같았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MBA 하면서 공부한 내용이 현재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고요. 로스쿨은 NCAA에서 일을 시작한 후에 하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제가 맡은 일의 많은 부분이 법률관련 분야였습니다. 그래서 로스쿨을 다니면서 법학관련 지식을 쌓으면 일을 하는데 도움이 것이라는 판단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 MBA 로스쿨을 하는 것이 쉽지 않았을텐데, 힘든 점은 없었나요?

A.  MBA 로스쿨 모두 일을 하면서 공부를 했기 때문에 쉽지 않았습니다. 낮에는 일을 해야 했고 수업은 퇴근 후에 들어야 했습니다.  그래도 굳이 분류를 하자면 MBA 조금 수월했습니다. 이유는 MBA 때에는 제가 결혼 전이었고 자식들도 없어서 일과 공부에만 전념할 있었는데,
로스쿨을 다닐 때에는 결혼도 하고 자식들(쌍둥이) 임신했을 때여서 공부를 하는데 훨씬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특히 로스쿨은 읽고 요약할 숙제가 많았는데, 아내로서, 어머니로서, 직장인으로서, 학생으로서 모든 역할의 균형을 맞추기가 힘들었습니다. 중에서도 가장 힘들었던 시기는
로스쿨을 마치고 변호사자격시험(Bar exam) 치룰 때였는데, 때에는 애기들도 태어나고 시험준비도 하느라 정신없이 보낸 시기였습니다. 다시 돌아봐도 시기는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은 시기입니다.

Q. 테니스선수 생활이나 학생운동선수 생활을 통해 무엇을 배우셨나요? 이러한 배움이
지금의
경력을 쌓는데 어떻게 도움이
되었나요?

A.  테니스는 개인종목입니다. 그래서 저는 개인종목에 배울 있는 장점 배웠습니다. 중에서도 번째로 저는 책임감을 꼽고 싶습니다. 테니스경기에 출전을 하면 어떻게 경기를 풀어나가야 할지는 본인이 스스로 결정합니다. 그리고 결과는 본인이 책임을 지게 됩니다. 만약에 훈련을 게을리 하면 결과는 경기장에서 나타나게 것이라는 것을 저는 테니스선수생활을 통해 배웠습니다. 외에도 테니스를 통해 경쟁, 실패, 자신감 상승 성취감 등을 경험하였고 이러한 경험들이 좋은
리더쉽을 개발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Q. 한국에서 스포츠행정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을 위하여 분야에서 성공할 있는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A.  저는 가지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번째로 좋은 인간관계를 쌓는데 노력하십시오.
한국의
사정은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미국에서는 좋은 인간관계를 쌓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만약에 여러분이 스포츠행정에 관심이 있다면, 스포츠행정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과 가능한 빨리 인간적인 관계를 쌓으십시오. 다음에는 브랜딩입니다. 무엇이 나의 브랜드인지, 다른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인식하는지, 내가 그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인지 등을 생각해 보고, 본인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부분을 계발해야 합니다. 그러면 분명히 여러분에게 좋은 기회가 찾아 것입니다.
 
두번째로, 여러분이 잘하고 좋아하는 일을 찾으십시오. 여러분이 잘하고 좋아하는 분야를 발전시키다보면 여러분의 꿈이 어느새 현실이 되어있을 입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 스스로를 하나의 특정 분야에 국한시키지 마십시오. 앞서 말했듯이, 저는 학부 커뮤니케이션을 전공했고 원래는 스포츠기자가 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상황이 스포츠기자가 되기 힘든 상황으로 바뀌었고, 처음에는 상황이 싫었지만 새로 다가온 기회를 받아들여 지금은 NCAA라는 좋은 환경에서 직장생활 하고 있습니다. 경험에서 있듯이, 기회는 어디서 어떻게 모릅니다.
그래서 저는 여러분에게 스스로를 많은 좋은 기회들로부터 차단하지 말고 열린 마음으로 다가오는
기회를 보기를 조언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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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문지성(한양대학교)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바람이 불어오는 날씨가 가을의 문턱에 성큼 들어왔음을 실감하게 합니다.
2011
919, 살짝 가랑비가 흩뿌리는 가운데 올림픽공원 내에 위치한 올림픽파크텔에서는
‘국제스포츠인재 육성의 미래비전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이 열렸습니다.

관련학계 전문가, 교수님, 학생들이 한 자리에 모여 발표자의 준비된 발표를 듣고 모든 발표를 마친 후에는 대한민국의 국제스포츠인재의 미래상에 대해 격의 없는 토론을 가졌습니다. 과연 국제스포츠인재란 무엇이고 우리는 국제스포츠인재 육성을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요?
심포지엄에서 어떤 이야기들이 오고갔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심포지엄은 19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올림픽 파크텔 1층에 위치한 올림피아홀에서 개최된 심포지엄에는 교수님들과 행사 관계자, 스포츠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합쳐 200여명이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심포지엄은 체육인재육성재단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한국스포츠교육학회와 한국체육정책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국제스포츠인재육성의 비전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4시간이라는 긴 시간에 걸쳐 진행되는 심포지엄이니만큼 올림피아홀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간단한 다과와 음료수, 정수기를 비치하고 발표 중간 중간에 휴식시간을 가져 피로를 풀 수 있게 하였습니다. 또한 심포지엄의 발표순서와 발표내용을 정리한 책자, 체육인재육성재단의 체육영재육성사업에 대한 책자를 함께 제공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습니다.

심포지엄의 첫 번째 순서인 개회식은 오후 2시에 시작되었습니다. 국민의례와 오늘 특별히 자리를 빛내주신 내빈 분들을 소개한 후 체육인재육성재단의 정동구 이사장님의 개회사로 심포지엄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어  유병렬 한국체육정책학회 회장님의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2007
년 체육인재육성재단이 발족한 이후로 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고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유치한 이 시점에서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국제스포츠인재상을 재정립한다는 점에서 오늘 심포지엄이 각별한 의미를 갖는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심포지엄에 참석한 사람들이 속한 단체는 서로 다르지만 우리나라의 스포츠인재들이 국제스포츠사회에서 당당하게 활약하기를 바라는 마음은 같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축사를 끝으로 개회식을 마치고 조미혜 인하대 교수님의 사회로 본격적인 주제발표 및 발제가 진행되었습니다. 공지된 시간보다 20분 정도 빠르게 진행되었는데 어렵게 마련한 자리이니만큼 실질적인 이야기를 나누는 데 소중한 시간을 할애하고자하는 주최자분들의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첫 번째 발표는 이종영 한국체육학회 회장(한국체대)님이 국제스포츠인재 육성의 미래비전이라는 주제로 발표해주셨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활기찬 목소리로 유머를 섞어서 부드럽게 발표를 진행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종영 교수님은 대한민국 국민의 정체성을 구성하는 강력한 요소로 자리잡은 스포츠의 위상을 들면서, 올림픽 대회에서 거둔 좋은 성적이 큰 역할을 했음을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그 영향으로 오직 메달만을 따기 위한 기능위주의 체육교육이 행해지면서 오늘날 국제사회에서 요구하는 인재와는 맞지 않는 반쪽짜리 인재를 양성해왔다고 했습니다.

국제스포츠계에서 대한민국을 대변하고 영향력을 행사할 인재들이 부족했던 것이 평창동계올림픽을 삼수 끝에 어렵게 유치해낸 이유 중의 하나일 것입니다. 교수님은 새롭게 정의하는 글로벌 인재의 요건으로 일본 경제 단체 연합회의 설문조사를 예시로 들면서 커뮤니케이션 능력, 문제 해결 능력, 리더십, 실행력 등을 꼽았습니다. 탁월한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한 국제대회에서의 수상실적은 더 이상 국제스포츠인재의 필요조건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현재 국제스포츠사회를 주름잡고 있는 스포츠선진국들의 제도를 본받아 새로운 개념의 스포츠전문학교를 설립하자는 의견을 제시하셨습니다. 미국의 NSA(National Sports Academy), 일본의 전일본동계스포츠전문학교, 캐나다의 National Sports School, 노르웨이의 릴레함메르 학교 등이 바로 그것입니다. 위 학교들의 공통점은 과거 동계올림픽을 유치했던 도시에 그대로 학교를 지음으로써 스포츠시설 사용의 용이성과 동계스포츠의 기후적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했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 정부가 재단과 대한체육회에 위탁하여 시행하고 있는 국제체육인재육성사업을 들었습니다. 2003년부터 시작된 사업별로 혜택을 받은 교육생들의 소계가 2010년까지 1200명을 넘어선 성과가 있었지만 어려서부터 익혀야 하는 외국어의 한계와 기존의 인맥으로 연결되어 있는 국제스포츠계 안으로 진입하기가 어렵다는 한계가 있음을 짚었습니다. 이런 연구결과와 그동안 누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재단이 추구하는 인재양성의 비전인 SUCCESS(Study, Ubiquitous, Confidence, Controlled, Excellent, Strong, Smart의 머릿글자를 따 만든 줄임말)모형을 소개하는 것으로 발표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스포츠를 통해 다양한 미래와 가능성을 열고 자신의 삶을 개척할 수 있는 성장 잠재력을 이끌어 내도록 육성하고자 하는 것이 재단의 비전입니다.

다음 발표는 오헌석 한국인적자원연구센터 소장(서울대)님이 국제인재 육성 방안이라는 주제로 준비해주셨습니다. 글로벌 인재의 조건, 인재관의 변화, 재능과 인재개발 환경 사례, 글로벌 인재 육성의 방향, 글로벌 스포츠 인재 육성에 주는 시사점 순으로 진행된 발표는 반기문 UN 사무총장님과 김연아 선수 같은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인물을 통해 글로벌 인재의 조건을 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다른 나라의 인재 육성에 대한 다양한 연구 결과와 예시를 바탕으로 글로벌 스포츠 인재 육성 방안에 대한 도움을 주셨습니다.

현대에서 글로벌 인재는 개인 내 역량뿐 아니라 대인관계능력과 문화지능같은 개인 간 역량이 중요하다는 점을 말씀하시면서 외국어를 바탕으로 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의 중요성을 이종영 교수님의 첫 번째 발표에 이어 다시 한 번 강조하셨습니다. 또한 글로벌 시민의식과 자민족 중심주의 사이에서 균형잡힌 가치관을 요구했습니다. 국제사회내에서 다른 인재들과 조화를 이루면서도 자국의 이익에 관련된 문제에서는 단호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일찍 꽃을 피운 재능인 피카소와 뒤늦게 그 가치를 알린 폴 세잔의 비교를 통해 인재에는 각자 다른 재능 발현 시기가 있다는 사실도 흥미로웠고, 미래에는 T자형 인재와 A자형 인재를 합친 π형 인재(복수의 분야에 정통하며 관련분야에 폭넓은 지식을 갖춘 인재)가 주목받을 것이라는 시각이 있었습니다.

글로벌스포츠인재를 육성하기 위해서는 개인, 영역, 환경이 조화를 이룬 생태계를 구축해 자연스럽게 인재가 태동할 수 있는 조건을 마련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과 개인의 생애사적 관점에서 지속적이고 과학적인 관리를 통해 본인의 능력을 최대한도로 발전시킬 수 있다는 방안을 제시해주셨습니다.


세 번째 발표는 박주한 전 한국체육정책학회장(서울여대)국제동계스포츠인재 육성 현황 및 과제라는 주제로 준비해 주셨습니다. 세 번째 발표와 마지막 발표인 네 번째 발표는 평창동계올림픽에 초점을 맞춰 국제동계스포츠인재의 육성에 대해 진행되었습니다.

우리나라의 동계스포츠교육은 쇼트트랙이나 스피드스케이팅같은 빙상종목에 치우쳐 설상종목에서 취약한 모습을 보인다는 것을 문제점으로 지적하셨습니다. 7년 후로 다가온 평창동계올림픽에서 개최국의 위상에 부끄럽지 않은 성적을 내기 위해서는 설상종목에서의 선전은 필수일 것입니다. 또 국내의 체육전문교육시설인 체육중 8개교, 체육고 14개교가 주로 하계올림픽 종목에 맞춘 커리큘럼을 운영하는 것을 지적하며 해외시설 활용이나 분교 설치, 국립 국제동계스포츠학교를 설치하는 해결방안을 제시하셨습니다.

김대진 한국스포츠교육학회장(전북대)님의 국제동계스포츠인재 육성 방안발표도 박주한 교수님이 발표하신 내용의 연장선상에서 구체적인 방안을 다뤘습니다. 캐나다의 ‘Own the podium-2010’이라는 동계스포츠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예로 들어 철저한 계획 수립에 기반한 자원의 선택과 집중, 효율적인 재정 시스템 구축을 역설하였습니다. 국제동계스포츠학교를 설립한다면 어떤 원칙을 가지고 설립되어야 하고 구체적인 프로그램은 어떻게 진행되어야 하는지 대략적인 얼개를 제시하면서 모든 발표가 마무리되었습니다. 꾸준한 투자와 인내로 훗날 결실을 얻기 위해서는 눈앞의 메달 개수에 연연하지 않아야 한다는 말씀이 가슴에 남았습니다.


발표한 내용을 바탕으로 지정토론과 공개토론이 한 시간 가량 진행되었습니다. 채재성 동국대 교수님을 좌장으로 김경숙 이화여대 교수님, 장원재 경기영어마을 사무총장님, 박건만 2018 평창올림픽유치위 전문위원님, 김관규 대한빙상연맹 전무이사님이 국제스포츠인재 양성과 관련해 각자 조사해 온 자료를 바탕으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을 준비하는 실무자 분들이 직접 참여하셔서 현장의 목소리를 들려주었기 때문에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지정토론이 끝나고 참석한 모든 분들과 발표자 분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는 공개토론 시간을 가지고 폐회 및 다과로 심포지엄의 모든 순서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오늘의 심포지엄을 밑거름삼아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인재가 양성되길 기대합니다.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과 더불어 스포츠외교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는 인재가 꾸준히 배출될 수 있는 시스템을 확립한다면 대한민국은 스포츠강국을 넘어 스포츠선진국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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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김클라라(독일 스키연맹 인턴)


스포츠외교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던 제가 체육인재육성재단에서 주체하는 좋은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201171일부터 독일 뮌헨 현지 독일 스키연맹에서 인턴십을 하고 있는 김 클라라 입니다. 중 고등학교 시절에 몸소 스키선수를 했었지만, 말 그대로 선수였을 뿐 협회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업무사항들은 전혀 모른 채, 단지 독일에서 태어나 언어 구사력과 제 선수시절의 경험을 배경으로 한 스포츠에 대한 열정 하나만으로 이곳으로 왔습니다이곳 독일스키연맹은 독일의 핵심집행스키연맹이며 4층으로 지어진 예쁜 집입니다.

건물 앞 한 중앙에는 스키 선수의 동상과  함께 분수로 시작해 지하 1층은 역사가 담긴 스키박물관이 있으며, 생활체육과 스노우보드 연맹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나머지 2, 3층은 모두 스키와 관련된 업무 및 마케팅관련 행정 업무 등으로 배치되어 있습니다. 보통 회사 건물과는 달리 마치 무슨 펜션 같은 분위기의 예쁜 건물이라 이름도 그리하여 "스키의 집" 이라고 명하고 있답니다.

6개월이란 길고도 짧은 기간 동안에 저는 이 건물 안에서의 전반적인 업무체제가 어떻게 운영되는지 대해 경험 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을 갖게 됩니다. 여러 부서 업무 중 가장 먼저 시작한 업무부서는 스노우보드 연맹입니다. 간단히 소개드리자면, 우선 스노우보드는 스키보다는 여러모로 아직은 규모가 작습니다. 이 영역에서도 여러 연맹이 있지만, 뮌헨 스노우보드 연맹은 핵심 집행되는 연맹으로서 팀장 한분과 직원 한명 그리고 주 3일 나와 도와주는 행정업무담당 한분을 합쳐 3명으로 업무가 이루어집니다. 이곳 업무분야에서 저는 행정 전반에 걸친 마케팅부터 꿈나무 키우기 프로그램까지 모든 업무를 함께하고 있습니다.

이 인턴십을 통해 훌륭한 선수를 배출하기 위해 접근되는 모든 노력들을 실제 체험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류와 방식으로 접해지는 여러 가지 방법들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특히 올 7월에 올림픽 종목으로 2가지가 더 추가되면서, 총 5 가지의 종목으로 확정되어 더욱더 활발한 활동이 이루어질 계획이며, 많은 어린 꿈나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준비하고 있어 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최근에는 스폰서를 구축하기 위한 여러 업체와의 미팅과 다가올 11/12 시즌을 위해 대표 팀 트레이너들과 진행되는 여러 차례의 미팅과 또 다양한 이벤트로 시즌을 준비 하는 행정적인 업무로 인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감사하게도 스노우보드 연맹 자체를 위한 스폰서 구축과 시즌 중 큰 이벤트 행사를 위한 스폰서 구축 및 진행여부를 위한 협의회에도 참석할 수 있게 배려해 주셨습니다. 스폰서 구축을 위한 미팅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즉 제안되는 내용 및 요구조건 등 거론되어지는 여러 가지 내용들을 직접 체험하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가장 최근에 제게 주어진 업무는 바로 2004년부터 현재까지의 Europa Cup Top 5 선수들이 World Cup Top 30 순위에 들어오기까지 걸리는 기간이 얼마나 소요되는지에 대한 통계를 내는 것이었습니다. Europa Cup는 말 그대로 유럽선수들만이 참여하는 것이기 때문에 미국, 아시아 등의 선수들을 제외한 것입니다. Europa Cup Top 5 안에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World Cup Top 30 순위에 들어오기 까지는 대략 남자는 2년, 여자는 1년 정도 걸린다는 통계를 엑셀작업을 통해 얻을 수 있었습니다. 직접 선수 생활을 경험한 저는 이런 결과를 내기 위한 업무들이 꽤 흥미로웠습니다. 
  
곧 부서이동이 있을 것 같고, 본격적으로 겨울 시즌이 시작될 11월부터는 주로 시합장들을 함께 다니며, 여러 곳 현지에서 더 많은 것 들을 몸소 겪고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지며 일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그때 또 사진과 함께 새로운 소식들을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18년 평창 올림픽이 확정되면서 저는 이곳에서 더욱더 자부심을 가지며 열심히 업무에 임하고 있습니다. 많은 것을 경험하고 익혀 귀국해서는 조금이라도 우리나라 스포츠 분야에 기여 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으며, 한국 스키협회와도 종종 연락을 하며 도움이 될 만한 여부는 없는지 교류를 가지기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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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스포츠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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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첫 창간호는 현재 페이지 및 재단 홈페이지 내 홍보마당(http://www.nest.or.kr/m3/sub33.asp)에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기획원고, 스포츠둥지기자단 원고, 해외통신원, 독자들의 투고 등 다채롭게 꾸며져 있습니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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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양소연 (아주대학교)

우리는 현재 휴대폰으로 모든 것이 가능한 삶을 살고 있다. 휴대폰을 한번 터치하는 것으로 현재 내가 어디에 있는지 알릴 수 있고 휴대폰을 한번 터치하는 것으로 현금거래도 가능하다. 그 중에서도 눈에 띄는 것은 바로 SNS 일 것이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 SNS 서비스를 이용한 각계각층의 마케팅들이 나오고 있다. 그렇다면 스포츠 업계에서는 어떤 SNS 서비스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자.

· 스포츠관련 공공 기업과 가맹단체의 SNS 활용

체육인재육성재단에서는 평소 컴퓨터를 이용하여 직접 검색을 위주로 정보를 공유해왔던 과거의 방법을 버리고 최근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계정을 만들어 더욱더 많은 이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하였다. 스포츠둥지 블로그에 올라오는 글들도 굳이 컴퓨터로 들어오지 않아도 바로 휴대폰으로 읽을 수 있도록 하였고 체육인재육성재단에서 주최하는 세미나나 행사들도 쉽게 홍보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문대성 선수 IOC 의원과 강광배 국제봅슬레이연맹 부회장과 같은 이들의 페이스북도 볼 수 있어서 선수들과의 커뮤니케이션도 용이해졌다.
 


대한축구협회에서는 지난해 11월부터 트위터와 다음의 요즘을 이용해 국내외 축구소식과 KFA의 공식 마스코트인 백호를 내세워 국내외 축구소식과 국가대표 친선경기의 뒷이야기 그리고 공식적인 자리에서 볼 수 없는 선수들의 이야기와 선수들에게 그 동안 궁금한 것을 물어보고 답을 들을 수 있는 질의응답과 같은 서비스를 이용해 축구팬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듣고 있다.


· 각 프로 구단들의 SNS 이벤트

FC 서울에서는 지난 6월부터 앞으로 펼쳐지는 매 홈경기마다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이용한 오늘의 MVP 맞추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FC 서울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자신의 좌석번호와 자신이 생각한 오늘의 MVP를 올리면 경기가 끝난 후 추첨을 통해 경기 MVP의 친필사인이 들어간 유니폼과 선수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뜨거운 SNS열풍과 함께 시작된 FC 서울의 이벤트는 많은 팬들로부터 함께 축구를 그냥 보는 것이 아닌 함께 호흡할 수 있음을 느끼게 해주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프로구단들 중 가장 활발한 구단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SK 와이번스의 경우 트위터를 통해 5000명 팔로워 돌파 이벤트를 통해 구단과 팬이 함께 SK 와이번스 스토리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팬들이 소장하고 있는 선수나 코칭 스태프들의 재미난 사진과 간단한 설명을 함께 SK 와이번스 트위터에 올리면 팬들 50명을 추첨으로 선점해서 야구 서적 50권을 증정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SK 와이번스는 트위터를 통해 선수들의 사소한 이야기와 부상에 관련된 이야기, 그리고 선수들의 근황에 대해 꾸준히 올리고 있다.

· 스포츠 언론

SNS 열풍은 각 언론사에도 영향을 끼쳤다. SBS ESPN의 경우는 야구 중계를 할 경우 SNS를 이용하고 있다. 야구 경기가 시작했을 때 그날의 해설위원의 트위터 주소를 올려 팬들이 경기 도중 궁금한 것이 있으면 바로 트위터에 올려서 질문을 하나 골라 그 질문에 답을 해주는 식인데 팬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고 한다. 또한 평소 야구에 대해 잘 몰랐던 여성들도 트위터를 통해 질문을 하고 답을 받으며 야구의 매력에 빠져들고 있다고 한다.

 
축구 월간지인 베스트 일레븐의 경우 역시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월마다 주요 기사를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올려 팬들이 쉽게 접할 수 있게 하였고 축구계의 소식 또한 빨리 알 수 있게 하였다.
 

이렇듯 스포츠의 많은 분야에서 SNS는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게 되었다. 시대가 변함에 따라 이렇게 유연하게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서 나아가는 것도 중요한 것이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그저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유행이라는 점을 판단했지만 수동적인 운영을 하는 것 보다는 적극적으로 능동적으로 활용을 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적극적인 운영이라는건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가장 중요한 것은 성실하게 업데이트를 하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사이트라도 정보가 늦다 던가 불성실하다면 굳이 그 사이트를 방문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바람과 같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작은 내용이라도 성실하게 업데이트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구단의 경우 평소 팬들이 보기 힘든 선수들의 모습을 올리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 것이다. 이와 관련된 팬서비스 차원에서 마케팅과 연관된 많은 상품들이 나올 수 있을 거라 생각된다. 이를 적극적으로 이용한다면 구단 쪽에도 이득이 될 거라 생각한다. 언론이나 다른 스포츠 관련 기업들에게 SNS는 가장 좋은 커뮤니케이션 수단이 될 수 있다. 그래서 가장 적극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그룹이라 생각된다. 새로운 내용은 바로바로 업데이트 하고 새로운 세미나나 학회도 바로 알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공지를 하는 것도 방법이다.

새롭게 시작되는 SNS 사업이 어색할 수도 있지만 하나씩 해나가면 어떤 마케팅 수단보다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역시 새로운 영역에는 조심스럽기 마련이다. 그렇지만 SNS가 가진 무궁한 잠재력을 보면 조심스러움 또한 사치일 수 있다. 잘 이용하면 스포츠 업계에 또 다른 길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니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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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오수정 (한국외국어대학교)




<사진: 스포츠 애널리스트 양성과정을 이끌어 주시는 박재현 교수님과 유쾌한 총무님의 진행 하에 매주 즐거운 회의 시간의 스포츠 애널리스트 교육생들 모습.>


#1.
스포츠 애널리스트, 가야할 길에 대해 소통해보는 시간

2011813일 토요일, 이날도 어김없이 70명의 스포츠 애널리스트 교육생들이 휴가도 반납하고 한국체육대학교 정보과학관 201호에 모였습니다. 매주 교육 일정을 끝난 뒤 스포츠 애널리스트 교육위원회와 과정을 총괄하시는 박재현 교수님께서는 수강생들과 한자리에 모여 스포츠 애널리스트 회의를 시작합니다.앞으로 스포츠 애널리스트 교육생들이 해야 할 5개 이상의 분석 보고서와 팀별 협력 프로젝트를 어떻게 해 나가면 좋을 지 모두가 의논해 보는 시간입니다. 하고 싶은 열정이 넘쳐나는 교육생들의 불꽃 튀는 아이디어로 회의 시간은 매번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빨리 지나갑니다.

교육 과정 뿐만 아니라 스포츠 애널리스트 다이어리 제작이라는 아이디어도 나왔습니다. 70명의 교육생들, 강사님들, 관련 회사 및 단체들의 연락처 등을 스포츠 애널리스트 다이어리에 삽입하여 교육 과정이 끝나고도 서로 교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사진: “스포츠애널리스트 양성과정의 사업 초창기부터 큰 도움을 주신 한국교원대학교 김혜진 교수님의 스포츠 기록법 수업의 모습. 김혜진 교수님의 이론 수업 후 팀별 첫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사진: 본 과정의 협력 업체이기도한 스포츠영상분석업체 다트피쉬의 직원분들이 직접 오셔서 다트피쉬 프로그램을 설명해주시는 모습. 수업이 끝난 후 수강생들의 계속되는 질문으로 다시금 이들의 열정을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오는 827일에는 교육생들의 다트피쉬 실습이 있을 예정입니다.>


#2.
계속되는 이론 수업에도 지칠 줄 모르는 미래의 스포츠 애널리스트들

스포츠 애널리스트 OT 시간에 박재현 교수님께서는 교육 과정의 강사님들을 국내에서 최고의 위치에 계신 분들만을 섭외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교육과정을 살펴보면 대학교 교수님부터 시작하여 스포츠 산업 현직에서 활동하고 계신 분, 방송 아나운서, 기자, 평소에 개인적으로 접하기 힘든 스포츠 통계 전문 회사까지 강의 하나하나가 매우 기대되도록 짜여 있습니다. 스포츠 애널리스트 교육 과정은 66시간의 이론교과(스포츠기록분석 기초, 스포츠과학, 심화교과, 활용교과 등), 94시간의 실습교과(스포츠기록분석 실습을 위한 통계 및 비디오 분석 등), 32시간의 교육미팅(스포츠 애널리스트 사례 및 분석보고회 등), 그리고 40시간의 현장인턴과 인턴 보고서 발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스포츠 과학을 기반으로 한 전문적인 경기 분석관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나 전문 인력이 부족하므로 스포츠 애널리스트 교육 과정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은 상태입니다. 이런 뜻 깊은 교육 과정을 준비해주시는 체육인재육성재단, 문화체육관광부, 그리고 한국체육대학교의 도움으로 스포츠 애널리스트 교육생들의 열의는 수업 시간에 빛을 발합니다. 토요일에 진행되는 교육 과정에 참석하기 위하여 저 멀리 경상남도에서 올라오시는 분, 평일 내내 직장에서 일하시다 오시는 분, 토요일의 교육 과정에 참여하기 위해 다른 일을 포기하신 분까지 넘쳐나는 열정의 70명이 모여 똘똘 뭉치게 됐습니다.

<사진: 첫 발표를 위해 모인 스포츠 애널리스트 3. 그 다음 주에 있을 발표를 위해 열심히 준비한 결과, 8팀 중 영광의 3등을 차지하였습니다. 3조는 구역별 패스 종류에 따른 공격 루트를 분석해보았습니다.>

 

<사진: 첫 팀별 과제 동영상을 부여 받고 한자리에 모여 경기 영상에 집중하고 있는 7. 이날 7조는 시청자를 대상으로 한 선수들의 운동화 색상 분석을 제안했습니다.>


<사진: 첫 발표를 맡은 4. 이날 조별 평가 점수는 각 조의 3명씩 30점과 박재현 교수님, 김혜진 교수님 점수 각각 10점씩 채점되었습니다.>

#3.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즐거운 팀별 회의 시간

스포츠 애널리스트 교육 과정을 수료하기 위해서는 분석 보고서를 5개 이상 작성해야 합니다.
공통된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끼리 모이면 소통이 더욱 효과적일 것이라는 생각에 임시로 관심 종목 팀을 꾸려 팀별 협력 프로젝트를 수행했습니다. 첫 번째로 수행되었던 팀별 프로젝트는 지난 87일 열렸던 2011 FA 커뮤니티실드(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팀과 잉글랜드 FA컵 우승팀이 맞붙는 대회) ‘맨유 VS 맨시티의 전반전 30분에서 45분 경기를 분석해보는 것이었습니다. 전반전 30분에서 45분 사이에 맨유가 맨시티에 2골을 먹힌 상황이었으므로, 스포츠 애널리스트의 대부분 팀들은 맨유 감독과 코치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팀 전략을 분석해보았습니다. 맨유와 맨시티의 공격루트를 통해 실점상황(세트피스, 중앙 중거리 슛)을 분석해 중앙 수비의 근접마크 실수, 교체가 필요하다라는 분석을 내보기도 했습니다.

첫 번째 팀별 프로젝트에서 1등을 수상한 스포츠 애널리스트 8조의 경기 분석은 다른 조들의 기존 분석과는 달랐습니다. 파울 위치에 따른 경기 분석이었는데, 파울 위치를 통해 중원에서의 압박이 어땠느냐를 평가했습니다. 맨유의 경우에는 최종수비라인이 페널티 에어리어와 가까웠으며 반대로 맨시티의 경우에는 높았다는 판단으로 두 팀의 압박 스타일이 어땠는지를 색다르게 분석하여 호평을 얻었습니다.

처음으로 이루어졌던 팀별 프로젝트였는데 지금까지 배운 경기력 지표(분석 지표)를 교육생들이 직접 설정하여 선수들의 패스 횟수, 볼 점유율, 공격 루트 등을 분석해보았던 게 굉장히 뿌듯했고, 경기 분석에 대한 흥미로움을 다시금 느꼈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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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오수정 (한국외국어대학교)




<사진: 2011715, “스포츠 애널리스트 양성 과정의 첫 시작을 알리는 개강식이 한국체육대학교에서 열렸습니다. 개강식이 끝난 후 체육인재육성재단 정동구 이사장님을 비롯한 강의담당 교수, 그리고 70명의 수강생들이 함께 한 사진.>


#1.
스포츠 애널리스트(Sports Analyst), 그들은 누구인가?

스포츠 경기 분석가, 그들은 누구일까요? 우리나라에 스포츠 경기 분석가라는 개념이 사람들에게 알려진 배경에는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에 있습니다. 히딩크 호의 든든한 조력자였던 고트비 코치의 과학을 기반으로 한 선수들의 움직임 및 상대팀 경기 분석 등을 통한 전략들이 주목을 받기 시작하면서 그 중요성이 인지돼 왔습니다. 현재 최고의 감독이라 불리는 레알 마드리드의 무리뉴 감독 또한 스포츠 경기 분석가 출신 명감독이며, 우리나라의 조광래 호에도 스포츠 경기 분석가 출신 아디 수석 코치가 경기력 향상을 위한 과학적인 작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 스포츠 애널리스트는 스포츠 경기 관련 자료를 체계적으로 기록, 수집하여 분석 및 평가 작업을 수행하는 전문가를 뜻합니다. 이와 같은 작업을 통해 선수 스카우트 정보, 연봉협상 정보, 선수 평가 및 관리, 정보 제공자 역할도 할 수도 있습니다.

스포츠 선진국이라 할 수 있는 미국과 유럽에서는 스포츠와 과학의 결합이 모든 스포츠 종목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생소한 분야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던 중 최근에 우리나라 스포츠 과학화를 이끌기 위한 스포츠 애널리스트 양성과정사업이 체육인재육성재단과 문화체육관광부의 주최, 한국체육대학교의 주관으로 국내 최초로 시작되었습니다. 이곳에는 다양한 종목의 선수 출신(핸드볼, 유도, 야구, 축구 등), 현장에서 경기 분석가로 활동하시는 분, 해당 관련 과목을 개설하고 싶으신 교수님, 스포츠 아나운서를 꿈꾸시는 분, 그리고 K리그를 프리미어리그 인기 부럽지 않은 리그로 만들고 싶은 대학생 등 같은 곳을 바라보며 힘차게 뛰어 나갈 70명의 꿈이 모이게 되었습니다.


<사진: 한국체육대학교 정보과학관 201호 강의실을 꽉 메운 미래의 스포츠 애널리스트 70, 이들은 토요일의 달콤한 휴식을 뒤로하고 매주 오전 9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스포츠 애널리스트 양성 과정에 참석합니다. 위 사진은 수업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


#2. 2011
723일 설레는 첫 수업 현장, 그곳엔 불꽃 튀는 열정만이 가득

스포츠 애널리스트 양성과정을 진행해주시는 한국체육대학교 박재현 교수님은 첫 수업 시간에 이런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이번 사업이 잘 진행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이곳에 모인 분들이 모두 스포츠 애널리스트를 향한 꿈이 간절하기 때문입니다. 4:1의 경쟁률을 뚫고 여기 오신 분들 나는 스포츠 애널리스트다!’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해주시길 바랍니다. 벌써부터 스포츠 구단이나 관련 분야 업체에서 채용 문의가 있었고, 많은 이들의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스포츠 경기 분석가가 각종 데이터와 비디오를 분석하여 제공하고자 하는 것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스포츠 전문가만큼 똑똑해진 일반 스포츠팬들을 위한 흥밋거리 자료와 선수 및 지도자에게 경기력 향상을 위한 자료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스포츠 애널리스트들에게 요구되는 능력은 분석하고자 하는 해당 종목에 대한 깊은 전문 지식이 우선적으로 필요합니다. 스포츠의 애정은 물론, 얼마만큼 경기규칙 등을 잘 알고 있는 가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영상 편집 기술, 데이터 분석 및 통계, 컴퓨터 활용, 발표 능력도 갖추어야 할 자격 요건입니다. 아무리 경기 분석을 잘 마쳤을지라도 그것을 대상자(스포츠팬, 감독, 선수 등)에게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면 그 분석은 무의미해지기 때문입니다.

많은 이들이 밤잠 설치며 생중계를 놓치지 않는 프리미어리그의 각 팀에는 경기 분석가가 적게는 5~6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4대 프로 스포츠인 축구, 야구, 농구, 배구에도 머지않아 경기 분석가의 중요성과 그 수요가 점차적으로 증가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체육인재육성재단의 든든한 지원, 한국체육대학교 교수님들과 스태프들의 스포츠 애널리스트 양성과정에의 애정, 각 분야 최고의 교수진들, 그리고 70명의 폭발적인 열정들이 모여 하나씩 발맞춰 나간다면 우리나라의 스포츠 과학화에 앞장서는 성공적인 계기가 될 것입니다.

 (“스포츠 애널리스트공식 홈페이지 주소: http://www.sportsanalys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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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김윤환 (고려대학교)


더운 날씨 탓인지 밖에서 활동적이기 보다 시원한 에어컨과 컴퓨터 게임으로 편안한 휴식을 취하는 것을
더 좋아하는 학생들이 많은것 같다. 개인적으로 ‘게임도 좋지만 밖에서 뛰어 노는 것이 훨씬 더 좋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든다.

특히 저소득층을 포함한 사회적 배려대상 청소년들은 일반 청소년에 비해 스포츠 활동이 절반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파악됨에 따라, 체육인재육성재단은 이번 “스포츠 즐겨찾기” 개최뿐만 아니라, 소외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관심을 끌었다.  

< 스포츠 즐겨찾기란? >

스포츠 즐겨찾기는 사회적 배려대상 청소년이 스포츠 활동을 통해 다양한 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체육인재육성재단이 주최한『청소년 체육캠프』이다. 여름방학기간 동안 3박 4일로 진행되는 스포츠 즐겨찾기는 서울을 제외한 9개의 도에서 개최했으며 대학교와의 사업자 협약을 통해 진행되었다.
아래표에서는 각 도별로 체육 캠프가 시행되었던 대학교 이름을 적어두었다.



스포츠 즐겨찾기에서는 학생들이 많이 접해봤던 축구, 야구 등의 대중적인 체육활동 외에도 평소 접하기 힘든 민속스포츠, 뉴스포츠, 해양스포츠, 등산 등의 신체활동 프로그램과 스포츠 스타와의 만남, 스포츠 과학교실, 인성 교육, 대학생들과 함께하는 스포츠 멘토링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청소년 체육캠프 스포츠 즐겨찾기 >

                                     <2011 체육캠프 스포츠 즐겨찾기 프로그램>


                            < 뉴스포츠 시간에 패드민턴을 배우고 있는 학생들 >


현장에 가서 캠프에 참가하는 학생들과 함께 했는데 정말 즐거웠다. 학생들도 열심히 캠프 프로그램에 임했고 처음 접해본 운동에 흥미를 느끼면서 즐겁게 참여했다. 학생들의 얼굴에서는 결코 찾아 볼 수 없었던 행복한 미소였다.

청소년 체육 캠프 스포츠 즐겨찾기는 앞으로도 매년 계속해서 시행될 예정이므로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서 좋은 경험을 얻어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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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이강일(세종대학교 경영학과)

  8월 11일(목) 국제 스포츠 인재양성 세미나에 다녀왔습니다.
  이 세미나는 바로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체육인재육성재단이 주최한 세미나로, 
  세계 최초로 스포츠 인재양성에 대한 세미나가 열리게 되었기에 더 큰 기대감을 가지고 삼성동 라마다
  서울 호텔을 향했습니다.


  바로 라마다 호텔입니다. 어떤가요? 세계 최초의 주제와 목적을 가진 세미나가 열릴만한 장소인 것
  같나요?  부푼 
기대감을 가지고 바로 2층으로 향했습니다. 2층에 들어서자마자 세미나가 시작하기
   20분전임에도 불구하고 
벌써부터 장소는 북적이고 있었습니다


  체육인재육성재단 관계자 분들의 분주한 준비와 세미나에 참석하러 오신 분들의 기대감으로 이미 곧 있을 
  세미나의 열기를 느낄 수 있었는데요, 저 또한! 방명록에 이름을 쓰고 당당히 '스포츠둥지' 라는 소속을   
  밝힌 후에, 들뜬 마음으로 입장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세미나를 많이 접해보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그동안  다녔던 세미나의 규모보다는 확실히 달랐습니다. 세미나 장소도 굉장히 컸고,
  세미나 주제에 맞게 많은 젊은 층의 참여와 또, TV에서나 뵐 수 있었던 분들도 현장에서 직접! 
  가까이서 볼수 있었습니다
. 다들 굉장히 익숙하시죠? 무한도전에 봅슬레이 편에서 나오셨던!
  강광배 국제봅슬레이- 스켈레톤연맹 부회장님 이셨습니다. 강광배 부회장님은 아시아인으로서는 
  최초이고, 최연소로 부회장님에  뽑히신 정말 대단한 분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2부에 발표가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 저의 극에 달한 기대감을 뒤로 한 채 자리에 착석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국민의례를 
  시작하였습니다.

     
    15시 30분에 시작된 세미나는 정동구 체육인재육성재단 이사장님의 개회사로 시작하였습니다.   
     체육인재육성재단의 성과와 비젼에 대하여 말씀하셨고
,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 스포츠외교 
 
  분야의 인재육성에 걸친 열띤 토론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하셨습니다
.


  그 후에 박선규 문화체육관광부 제 2차관님의 축사가 있을 예정이였지만, 차관님을 대신하여 김기홍 
  문화체육관광부 국장님께서 축사를 해주셨습니다
. 남아프리카 더반에서 일구어낸 2018평창 동계
  올림픽의 기적을 
상기하고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국제 스포츠 환경에서
,
이번 세미나를 통하여 
  인재 양성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꿈을가진 청년
들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천적이 논의가 이루어
  이뤄지길 바란다
고 하셨습니다
.  국장님의 축사에 이어서 1부 순서가 시작되었습니다.
  바로
체육과학연구원 고은하 박사님의 세미나 주제 발표였습니다.

'국제스포츠인재양성의 현황 진단 및 정책방안 도출'

   고은하 박사님께선 현재 국제 스포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우리나라의 지원과 프로그램 현황,
   수혜받고  있는
인원, 또 얼마나 목표를 이루어 냈는가에 대한 가시적인 성과와 한계를 발표하셨는데,
   인재를 양성해야 하는 필요성을 강조해주셨고 이번 세미나가 진행될 방향에 대한 논제를 
   던져 주셨습니다.  대한체육회와 체육인재육성재단이 추진해 온 사업에 대한 과정과 실적을 볼 수   
   있었는데요, 단기간에 성과가 굉장히 많았지만, 지속적인 관리 소홀에 대한 반성이 필요하다고
   하셨습다. 그리고 차후 추진방향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역량있는 인재양성을 위한 정책과제'

  바로 이어서 김남수 외국어대 교수님의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김남수 교수님께서는 현재 직접 외국어대학교에서 비체육전공 대학생들에게 스포츠 외교학을 가르치고 
  계십니다
. 그렇기에 또 새로운 관점에서 인재양성에 대한 발표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김남수 교수님께선 
  정말 다양하고 심도있는 문제제기를 많이 해주셨습니다
. 현재 스포츠인재를 양성하는 대부분의 
  과정에서 체육전공자들을 우대하고 있는데
,
그에 대한 필요성과 함께 학자를 대표하여 현재
  의 어려움과 문제에 대하여 발표하셨습니다
.
또한 지금까지 스포츠 인재양성에 대한 추진을 모두 
  조직적으로 기준화 시켜서 관리 소홀에 대한 문제점을 해결해야 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


'수혜자가 바라본 인재양성의 현주소와 발전방향' 
 
이어서 이러한 스포츠인재양성 프로그램의 수혜자인 이윤영박사님의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초기의 인재양성프로그램부터 수혜자였던 이윤영박사님의 발표는 수혜자가 바라본 새로운   
   시각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 스포츠 양성 교육의 목표는 무엇일까요? 라는 질문으로 시작한 이윤영
   박사님의 발표에서는
, 현재 대립시 프로그램을 어느쪽에 집중시켜야 좋을지에 대한 것과 또 실제 수혜자가
   아닌 이상 알기 어려운
, 인재양성 프로그램이 어떻게 실질적으로 진행되고 있는지, 그에 대한 효과는
   어느정도이며 프로그램의 장단점과 어떤 교육에 중점을 두어야 하는지에 대한 다소 자신의 생각을 담은 현장 사례 중심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

  약 5분의 휴식시간을 가진 후에 박선규 문화체육관광부 제 2차관님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차관님께서는 체육인재양성에 필요성에 대하여 절감하게 되셨고
, 이런 세미나가 열리길 학수고대 하셨다고
  합니다
. 세미나 내내 팔의 옷깃을 걷으신 채 발표자의 발표 도중 제시된 논제에 대하여 열정적인
  답변과 문제제기를 하는 모습은 우리나라의 미래를 걱정하고 고민하는 진실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차관님의 축사가 끝나자마자 국제 스포츠 현장 활동 사례를 주제로 한 2부 세미나가 시작 되었습니다. 2부 세미나의 시작은 처음에 말씀드린 강광배 국제봅슬레이연맹 부회장님의 발표였습니다.
 
                       '
국제 스포츠기구 진출의 중요성 및 방법'

  강광배 부회장님께서는 현재 문대성 IOC위원과 함께 운동선수 출신 스포츠외교에 부분에서는
  국내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 강광배 부회장님은 현재 국제기구에 한국출신 인재들이 하고 있는
  업무와 얼마나 진출했는지에 대해 발표하셨고
,
국제 스포츠기구 진출의 방법과 스포츠 강국으로
  가기기위해 꼭 필요한 스포츠외교에 대해 말씀
하셨습니다
.

"국제 기구에서 활동하기 위한 방법"

  다음으론 윤보경 아시아축구연맹 여성부 국장님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윤보경 국장님의 작은체구에서 나오는 열정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현재 여성 학생들이 국제 기구에 진출
  할 수 있는 기회는 굉장히 많고
, 어디에서나 사람관계에 있어서 최선을 다하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또 국제 기구에서 활동하기 위한 방법을 실제 현장에서만 알 수 있는 정말 실무적인
  말씀으로 발표
해주셨습니다



'국제스포츠기구 진출을 위한 국제스포츠관계의 미래와 정보의 중요성'

마지막으로 송민석 대한올림피언협회 국장님의 발표였습니다.
송민석 대한올림피언협회 국장님은 문대성IOC 선수위원과 강광배 부회장님과 같은 올림픽 선수 출신이
 스포츠 외교력 강화를 위해 교육된다면 최선의 효과와 효율성을 통하여 실제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고 발표하셨습니다
. 마지막으로 스포츠기구 진출을 위한 국제스포츠관계의 미래와 정보의 중요성에 대해 발표해 주셨습니다.
 

  송민석 국장님의 발표를 마치고 5분간 휴식이 있은 후에 박영옥 체육과학연구원 박사님을 좌장으로 한
  3부 종합토론이 시작
되었는데요, 이런 토론에 대한 경험은 처음이였습니다. 어떤 한가지 논제에
  대하여 앞서 발표한 6분 모두가 한자리에서 토론을 하는 순서였는데요,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
  학파에서 바라본 시선과 수혜자가 바라본 시선, 그리고 현재 국제기구에서 일하고 계신 발표자님들의
  견해가 부딪히면서 굉장히 수준높은 토론 주제가 오고 갔습니다. 정말 열정적인 토의 덕분에 얼마
  주어지지 남은 시간은 너무나 아쉬울 뿐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페널에게 발언권이 주어졌는데, 맨 앞에 앉아계셨던 국제심판 임은주 님의 한마디는 정말
  잊을 수 없었습니다. 자기의 경험을 토대로 정말 꿈을 향해 죽어라 달리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
  세미나에 참가한 모든 젊은 학생들에게 큰 귀감이 되었습니다.
 

   첫 번째 세미나는 이렇게 성공적으로 끝마침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세미나의 지속적인 개최를 통해서 앞으로 한국의 인재양성의 발전과 나아가 한국이
  스포츠외교를 통한 스포츠 강국이 되는데 이바지하는 큰 도약대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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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에 대한 후속조치로 다양한 정책과제가 수립되는 가운데 국제스포츠분야 인재양성의 필요성 및 현황을 짚어보고,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이번 세미나는 국제스포츠인재양성 현황과 비전(1), 국제스포츠현장 활동사례(2), 종합토론 (3)으로 구성되며, 박선규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안민석 민주당 의원, 전,현직 국제스포츠기구 임원, 학계인사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다양한 스포츠분야 관련자들의 의견 공유 및 토론은 보다 정교하고 효과적인 인재양성 정책을 수립하는 계기가 될 뿐 아니라, 국제스포츠인재로 성장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 할 것이며 체육전공자를 비롯한 스포츠를 사랑하는분들이라면 누구나참여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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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이강은 (한양대학교 국제학부)

스포츠 외교관이 되기 위해서 갖춰야 할 자질은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

스포츠에 대한 지식은 물론이거니와 국제사회에서 소통할 수 있는 도구인 영어를 할 수 있는 것이 첫 번째이다. 국제행사장에서 통역사가 대신하여 얘기를 전달하였을 직접 상대방과 눈을 맞추며 얘기를 하는 것과는 확연히 다른 대화가 된다. 본연의 요지가 잘못 전달 될 가능성도 있을뿐더러 더 많은 시간이 소요가 된다.

소통의 중요성은 스포츠 외교에 있어서 필수적이라고 볼 수 있다. 국제적인 관계를 맺음에 있어서 언어를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는 도구로 사용할 줄 알아야 한다. 필자는 국제올림픽(IOC) 콩그레스와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의 포럼을 다녀오며 느낀 것이 내 의견을 정확히 전달하고, 타국 IOC위원들, FISU위원들과 보다 더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하여 영어와 불어를 완벽히 구사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눈빛만 봐도 다 알 수 있고, 말을 하지 않아도 다 알 수 있다면 좋겠지만, 친한 친구나 연인 사이에서도 하기 힘든 일을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기대하는 것은 무리이다.


스포츠 외교관이 되기 위해서 갖춰야 할 외국어 교육과 더불어 스포츠 정책과 마케팅에 대한 교육을 시행하는 체육인재육성재단의 체육인재 외국어교육과정프로그램을 살펴보자. 

1. 사 업 개 요

. 사 업 명 : 차세대 국제스포츠인재양성(외국어교육)

. 사업목적 : 스포츠외교·행정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스포츠외교력 강화

. 교육기간 : 2011. 8. 1 ~ 12. 16(20)

. 교육목적 : 체육인재의 외국어능력 및 직무능력 향상

2. 자 격 조 건

 . 향후, 국제스포츠무대에서 스포츠외교·행정인력으로 활동하려는 자

 . 아래 요건 중 한 가지 이상에 해당하는 자

   - 국가대표·후보선수(상비군청소년대표 출신

   - 국제심판 및 전·현직 대표팀 지도자

   - 체육관련 공공기관 및 단체 재직자(1년이상 재직자)

   - 선수경력자 등 기타 스포츠외교인재로 양성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자

   국제대회 입상자 및 대표선수 경력자 가산점 부여

   학부재학생 제외(‘118월 졸업예정자까지 지원가능)


3.지원내용


구 분

주요내용

교육일정

81~ 1216(20)

교육인원

25명 내외

교육장소

한국외국어대학교 외국어연수평가원(동대문구 이문동)

교육시간 및 내용

(5)

외국어교육(12시간) : ,,,19:40~22:30

스포츠정책/마케팅 전공교육(3시간) : 19:00~22:00

4. 신청서 접수

 . 신청기간 : 2011. 7. 11() ~ 21() 12시까지

스포츠 외교에 관심이 있는, 자격요건이 되는 분들은 www.nest.or.kr로 가셔서 접수하시기 바랍니다.

이 프로그램에 대한 더욱 더 깊이 있고 현실적인 얘기를 듣기 위해 스포츠인재양성 외국어교육을
수료한 배성환씨를 만나 인터뷰
하였다
.

               (좌측: 배성환씨 스피드스케이팅복을 입고 평창을 알리러 세계 곳곳을 다님)

1.이번 체육인재육성재단 외국어교육과정에 어떻게 참가하게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 홍보를 위해 올림픽이 열렸던 도시를 돌면서 홍보활동을 펼쳤던 경험을 통해서 국가대표 스포츠 외교관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이러한 생각을 책,방송,
강연 등을 통해서 자주 전달했었고 그 이야기를 알고 있던 친구가 이 프로그램에 지원해보라고 추천해주었다. 이 프로그램의 지원자 자격항목에서 <스포츠외교인재로 판단되는 자>라는 부분이 있었는데
그 동안의 경험과 앞으로의 계획을 말씀드려서 스포츠 외교 인재로 판단해 주시기를 간절히 바랐다
.

2. 스포츠 외교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요?

스포츠를 통해서 국제관계를 만들어 나아가고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나가는 것.
스포츠 종목에 대한 국제적인 커뮤니케이션 활동이라고 생각한다.

3. 프로그램의 가장 좋았던 점과 개선되어야 할 점을 꼽는다면?

▶워크샵

워크샵에서 함께 토론하고 집중해서 공부하고 발표했던 순간

영어PT

내가 만든 이벤트에 대해서 영어로 PT를 해야 한다는 명확한 목표가 있었기에 영어를 공부하는데 큰 동기부여가 될 수 있었고 10분간의 영어 PT를 준비하며 자연스럽게 숙달된 영어 표현들은
영어 실력을 한 단계 향상시키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

개선될점

-교실에 앉아서 영어를 배우고 스포츠 마케팅 공부를 하는 기회가 정말 좋았다. 지만 조금 아쉬운 점은 직접 스포츠 외교의 현장을 방문할 기회가 적었다는 점 스포츠 외교 현장에서 일해보신 분을 더 많이 만나본다면 좋은 동기부여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종국제 스포츠 이벤트가 열리는 곳에서 자원봉사를 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한 프로그램으로 지속될 것 같다.

4. 앞으로의 계획은 어떻게 되는지?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서 젊음의 열정을 불태우며 스포츠 외교라는 꿈을 가지게 되었다. 그 꿈을 향해 꾸준히 한 걸음 한 걸음 걸어 나갈 계획이며. 대한민국의 올림픽 유치 성공을 위해 흘린 땀방울 이상으로 성공적 올림픽 개최에 기여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다음 달에 미국 테네시 주립대학으로 출발하는 차세대 스포츠 외교 인재 양성과정 해외연수에서 스포츠 외교활동을 위해 영어라는 무기를 장착할 것이다. 해외연수 이후에는 국제 스포츠 기구에 일하는 것 그리고 그와 관련된 공부를 꾸준히 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배성환씨를 포함한 이 과정을 수료한 분들은 이 과정을 통하여 스포츠 외교를 하기 위한 도구를 가지고 한 단계 도약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스포츠 외교에서 언어적인 면이 중요하긴 하지만, 그에 앞서 스포츠에 대한 열정, 스포츠에 대한 이해가 더 중요하다고 본다. 언어 공부를 하면서도 스포츠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고 도구로써의 언어를 잘 활용할 수 있는 스포츠 외교관들이 많이 배출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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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오수정(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스포츠레저학부)




* 스포츠관련 채용정보를 책임지는 스포츠 커리어(Sport Career)

일반 취업 정보들이 한자리에 모여 있는 인터넷 포털사이트, 카페 등은 많이 존재하지만, 스포츠/체육 전문 채용 정보만을 찾아보기란 쉽지가 않다. 체육인재육성재단은 스포츠/체육 분야 취업 희망자들에게 전문적인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체육인들과 양질의 정보를 공유하고자 지난 2010년 10월 ‘스포츠 커리어(Sport Career)'라는 홈페이지를 개설하게 되었다. 
   


                 <인터넷 주소 검색창에 http://www.sportcareer.kr 을 입력하여 접속하면 된다.>


* 스포츠커리어 활용법

그렇다면 내가 알고 싶은 스포츠관련 채용정보를 어떻게 찾아 볼 수 있을까?


홈페이지 상단에는 채용정보, 인재정보, 개인서비스, 기업서비스, 취업자료실, 취업정보 공유, 경력개발상담, 학생선수상담의 총 8개의 목록이 있다.

채용정보: 채용정보란은 스포츠/체육 분야의 채용정보들이 모여 있는 곳이다. 전문체육, 생활체육, 장애인체육, 국제체육, 스포츠산업, 학교체육 총 6개로 세분화되어 있어 내가 원하는 채용정보를 손쉽고 빠르게 찾아볼 수 있다. 구체적인 채용정보에는 채용공고를 낸 회사명, 모집직종, 근무 지역, 연봉, 학력, 경력, 등록일, 마감일 등상세한 정보들이 게재되어 있다.

인재정보: 인재정보란은 기업 회원만이 로그인 후 기업회원만이 사용할 수 있다. 지역별, 직종별, 전공별, 인턴십 등 스포츠커리어에 등록된 인재들의 정보를 제공한다. 

개인서비스: 스포츠 커리어 홈페이지 가입자들을 위한 개인 맞춤 서비스이다. 수시로 본인의 이력서를 등록하고 수정할 수 있으며, 이 이력서로 공고된 채용에 지원도 해보고 관심 채용 글들은 스크랩 해놓을 수가 있다.

기업서비스: 기업 회원만이 이용하는 곳으로 채용공고를 등록하고 수정할 수 있으며, 온라인 입사 지원 현황과 맞춤인재정보 등을 제공한다.

취업 자료실: 스포츠/체육 관련 교육, 자격증 정보 게시판이 준비되어 있다. 교육, 자격증 정보 게시판은 활성화된 상태는 아니지만, 이 외에 스포츠/체육을 주제로 한 다양한 전문, 지식 글들이 모여 있는 ‘스포츠 둥지’의 최신 업데이트 글을 읽어볼 수 있다.

취업정보 공유: 구인정보 공유 게시판, 취업 준비 상부상조 게시판, 나의 취업 성공담과 더불어 선배들의 조언이라는 게시판이 존재하지만, 아직까지 다른 게시판에 비하여 적극적인 글들이 올라와 있지는 않은 상태이다. 스포츠 커리어를 통해 인턴이나 채용의 길에 성공하였다면, 이 게시판에 후기를 작성해보는 것도 미래의 스포츠/체육 분야에 진출하는 후배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경력개발상담 및 학생선수상담: 취업 고민 상담이나 학생 선수 및 학부모의 고민 상담을 온라인 및 오프라인으로 신청 받고 있다.

오프라인 경력개발/학생선수 상담 신청 방법: 수요일 오후 2시~5시, 목요일 오전 10시~12시, 금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한 시간 간격으로 오프라인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상담위원으로는 남서울대학교 스포츠경영학과의 김지수 교수님이시며,  체육 전공자와 체육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일반인 그리고 학생 선수와 학부모, 일반 선수와 은퇴 선수 모두를 위해 시간을 내주시어 상담을 진행해주신다.

아래의 내용을 작성하여 최소 원하는 상담 일자 이틀 전(오후 7시까지) 스포츠 커리어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으로 신청해야 한다. 아래의 질문들은 상담을 위한 기초 자료가 되므로 성심껏 작성을 하는 것이 좋다.


* 모바일 스포츠커리어(http://m.sportcareer.kr)

알찬 정보들을 보다 많은 사람들과 언제, 어디서든 공유하기 위해 스마트폰용 모바일 홈페이지가 탄생하였다. 접속 방법은 스마트폰(온라인 접속이 가능한 휴대폰 포함)에서 스포츠 커리어 홈페이지(http://www.sportcareer.kr)로 접속하면 자동으로 모바일 주소로 연결된다.
또는 모바일용 웹 주소(
http://m.sportcareer.kr)를 직접 입력하여 접속하여도 된다. 

아래의 사진은 필자가 직접 스포츠 커리어 모바일 주소를 입력하여 접속한 화면이다. 아래의 화면이 모바일 주소로 처음 접속했을 시 화면인데, 핵심만 빠르게 찾아볼 수 있도록 압축된 내용들이 깔끔하게 구성되어 있었다.  
              


스포츠/체육 분야 진출에 무한 열정을 가진 이들이여, 스포츠 커리어를 최대한 활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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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인재육성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스포츠분야의 신규 일자리 창출 및 경기 기록 분석 전문 인력을 양성할 기관을 모집하고자 합니다. 스포츠경기 기록 분석과 관련된 기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스포츠경기 기록 분석 전문가 양성』 사업 개요

사업목적
  - 현역․은퇴 선수, 스포츠지도자, 스포츠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스포츠경기 기록 분석 전문 인력 
    양성

 ○ 사업주체: 문화체육관광부, 체육인재육성재단


1. 사업주요 내용

 ▣ 교육기간: ’11. 7월 ~ 12월

 ▣ 이수시간: 총 200시간 이상(주 1회 이상, 8시간 내외)
  ‣ 이론 및 실습교육(현장실습 포함): 160시간 이상
  ‣ 인턴실습: 40시간 이상

 ▣ 사업내용: 스포츠 경기 기록 분석 전문가 양성(60명)

  ‣ 대상: 현역․은퇴선수, 스포츠지도자, 스포츠 전공학생 등
  ‣ 교육내용: 스포츠과학 이론교육, 분석 프로그램 운용․조작 실습,
               국내 프로팀 및 종목별 단체 인턴 실습 파견 등

 ▣ 사업예산: 50백만 원(※ 교육 프로그램, 시설 및 기자재는 사업자 자부담)

2. 신청자격 및 요건

 ▣ 스포츠경기 기록 분석 전문가 양성 사업에 필요한 인력 및 시설(장비) 등을 갖춘 기관으로 아래의 요건을 1가지 이상 충족한 기관․단체
  ‣ 고등교육법에 의한 대학(원), 산업대학 및 기술대학 또는 대학 부설연구소
  ‣ 비영리민간단체지원법 제4조 및 동법시행령 제3조에 의하여 비영리민간단체로 등록한 단체
  ‣ 민법 제32조에 의거 주무장관 또는 시․도지사로부터 허가받은 법인
 
3. 제안서 접수 및 방법

 ▣ 접수기간: ’11. 5. 16.(월) ~ 31.(화), 18:00까지 도착분에 한함
 ▣ 접수방법: 직접 방문 접수, 등기우편, 전자우편(E-mail)
  ‣ 방문․우편접수: 138-827 서울시 송파구 위례성길 2 장은빌딩 4층
                    (방이동 44-2) 체육인재육성재단 유성근
  ‣ 전자우편(E-mail): soccersp1@nest.or.kr(원본 자료는 우편 발송)
 ▣ 제출서류
  ‣ 지원신청서 1부(별첨 1)
  ‣ 사업제안서 1부(붙임 1)
  ‣ 소요예산 산출 내역서 1부(붙임2)
  ‣ 신청단체현황 1부(붙임 3)
   ※ 제출서류는 한글(Hwp)로 작성하여서 제출

4. 사업자 심사

 ▣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평가
 ▣ 심사절차
  ‣ 1단계: 서류심사
  ‣ 2단계: 심사위원평가(발표평가)
   ※ 2단계 심사는 1차 서류심사 통과 대학에 한하며, 교육비전․수행능력․교육과정 등 사업계획에 대한 발표 및 평가(자세한 사항은 사업계획서 참조)
 ▣ 심사결과 발표
  ‣ 심사발표: ’11. 6. 3(금)(예정)
   ※ 상기 일정은 접수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

5. 기타사항

 ▣ 제출된 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으며 제출된 자료 중 허위사실이 발견되면 평가 제외 및 사업자 선정을 취소할 수 있음
 ▣ 사업자 신청을 원하는 학교는 붙임의 사업계획을 참고하시길 바람
 ▣ 기타 문의 사항은 체육인재육성재단 사업운영팀(☏02-2203-0435)으로 문의

6. 첨부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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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인재육성재단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으로 학교운동부지도자의 인성함양 및 지도역량 배양을 위하여 직무교육을 추진하고자 하오니, 학교운동부지도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학교운동부지도자 직무교육』 사업 개요

사업목적
  - 학교운동부지도자의 체계적·과학적 지도방법 습득 및 지도능력 배양
 ○ 사업주체: 체육인재육성재단
 ○ 사업협조: 전국 시·도 교육청, 경기단체, 한국엘리트스포츠지도자연합회


1. 사업주요 내용

 ▣ 대상: 전국 초·중·고 학교운동부지도자 중 경기지도자 및
          중등 정교사 2급 자격증 소지자 1,300명
 ▣ 교육시간 및 시수: 6박 7일(1일 9시간 이상), 60시수 내외 
 ▣ 교육내용
  ‣ 리더십함양: 코칭철학, 선수이해 및 교육, 능력개발
  ‣ 경기력증진: 훈련설계, 코칭과학
    ※ 교육과정(과목)은 사업안내 자료 참조
▣ 교육비: 무료

2. 시·도 교육청별 모집인원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경기

모집 인원

147

65

78

94

51

60

51

173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모집 인원

125

63

81

73

66

86

98

20

 

※ 시·도 종목별 모집인원은 사업안내 자료 참조

3. 교육일정 및 장소

구분

일정

대상 종목

장소

비고

1

6.27 ~ 7.3

유도(2), 양궁(2), 펜싱

순천향대학교

각 종목별 40명 정원 /

(2)는 정원 80

2

8.1 ~ 8.7

배구, 복싱, 역도, 사이클

순천향대학교

3

10.17 ~ 10.23

정구, 탁구, 수영(2)

금융투자교육원

4

10.24 ~ 10.30

태권도, 카누, 체조(2), 하키

금융투자교육원

5

11.7 ~ 11.13

볼링, 사격(2), 테니스(2)

청소년수련원

6

11.21 ~ 11.27

육상(2), 배드민턴(2), 조정

청소년수련원

7

12.5 ~ 12.11

럭비, 농구, 레슬링, 핸드볼

금융투자교육원

 

※ 상기 일정 및 장소는 변동될 수 있음

4. 접수방법
 ▣ 접수기간: ’11. 5. 2.(월) ~25.(수)
 ▣ 접수방법: 각 시·도 소속 교육청으로 접수
 ▣ 제출서류: 교육 참가신청서(※ 사업 안내자료 붙임 양식 참조)
 ▣ 문의
  ‣ 각 시·도 교육청 담당 장학사
  ‣ 체육인재육성재단 사업운영팀 대리 유성근(☎02-2203-0435)

5. 참가 대상자 통보
 ▣ 일자: ’11. 5. 31(화)(※ 일정 변동 가능)
 ▣ 방법: 재단 → 각 시·도 교육청 공문 발송 및 개별통보

6. 기타사항
 ▣ 접수기일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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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김윤환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과) 


 

 

                                                                                                                            ⓒ스포츠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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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인재육성재단’에서 스포츠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기자단을 모집합니다.
많은 체육인들의 참여 부탁드립니다.


                                             콘텐츠출처: 오픈애즈(http://www.openas.com)
                                             사전 허가 없이 콘텐츠의 무단 사용을 금지합니다.



1. 대상
 ○ 전국 4년제 대학(원) 재학 및 휴학생으로 스포츠분야에 관심이 많고 적극적인 자
 ○ 학생이 아니더라도 매월 2회의 스포츠분야 원고 작성이 가능한자

2. 지원자격

 1) 공통
  - 위 대상에 해당하는 자로서, 재단에서 열리는 매월 기획회의에 참석이 가능한 자
  - 블로그, 트위터 등 SNS(Social Network Service)에 대한 이해가 깊은 자
 2) 분야
  ① 글/사진
    - 일반 취재 및 기사 작성에 자신 있는 자
    - 디지털 카메라 소유자로서 사진촬영에 능숙한 자
  ② 영상
    - 동영상 기획 및 촬영/편집에 능숙한 자

3. 전형방법

 ○ 서류심사(3/14~3/24) → 서류결과 발표(3/29) → 면접(3/31) → 최종선발(4/1) 
  ※ 최종 선발 후 기획회의는 4/5(화), 16:00 예정

4. 모집인원 : 글/사진 8명, 영상 2명
  ※ 영상분야 인원이 부족하거나 없을 시 글/사진 분야로 대체

5. 활동기간 : 2011년 4월 ~2011년 12월


6. 활동내용

 ○ 매월 2건 이상의 기획/취재기사를 작성하여 재단의 블로그인 ‘스포츠둥지’에 게재 
 ○ 매월 재단에서 개최하는 기획회의에 반드시 참석 (* 필수 사항)
 ○ 매 회의시 해당 월의 기획/취재 아이템 보고

7. 혜택

 ○ 소정의 활동비(원고료) 및 명함 지급
 ○ 활동 평가 후 체육인재육성재단 이사장 표창

8. 제출서류
 ○ 이력서 및 활동 계획서 1부 (별첨)
   - 운영중인 블로그나 홈페이지가 있을 시 주소 기재
   - 연락처(휴대전화, 이메일) 기재 필수
 ○ A4 2장 내외의 체육관련 기사원고 1부
   - 영상 분야는 3분내의 동영상을 압축하여 첨부 

9. 제출방법 : 전자우편으로만 접수(sportnest@nest.or.kr)
 ○ 메일 발송 시 제목 앞에 [스포츠둥지 기자단 지원] 말머리 표기

10. 접수기간 : 2011년 3월 14일(월) ~ 3월 24일(목) 24:00 마감

11. 서류심사 합격자 발표 : 2010년 3월 29일(화), 16:00
 ○ 재단 홈페이지(www.nest.or.kr)를 통해 발표 

12. 문의 : 경영기획팀 이준화 (02-2203-0470/junhwalee@nest.or.kr)



 

체육인재육성재단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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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스포츠외교 인재양성 지원사업
« 체육인재외국어교육(STEP) 교육생 공개모집 »

   체육인재육성재단에서는 차세대 스포츠외교인재를 양성하고자 다음과 같이
‘체육인재 외국어교육과정’을 추진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콘텐츠출처: 오픈애즈(http://www.openas.com)
                                             사전 허가 없이 콘텐츠의 무단 사용을 금지합니다


1. 사업개요




2. 자격조건
  ○ 국가대표·후보선수(상비군)·청소년대표 출신선수
  ○ 국제심판 및 전·현직 대표팀 지도자
  ○ 체육관련 공공기관 및 단체 재직자(1년이상 재직자)
  ○ 선수경력자(5년이상), 국내·외 심판 등
   ※ 국제대회 입상자 및 대표선수 경력자 가산점 부여
   ※ 학부재학생 제외(‘11년 8월 졸업예정자까지 지원가능)

3. 기타사항
본 사업은 영어능력 초보자를 위한 교육과정이며, 중급자를 위한 한국외대 연수과정은 7월 공개모집
예정입니다.


* 신청접수 관련 홈페이지(www.nest.or.kr) 홍보마당-공지사항 219번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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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인재육성재단'은 대한민국 스포츠의 미래를 책임질 체육영재를 발굴/육성합니다.
운동에 탁월한 잠재력을 가진 초등학생 여러분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 2011년 체육영재 모집공고

 ○ 모집인원 : 700명

 ○ 지원 자격
  - 육상, 수영, 체조에 잠재력이 뛰어난 초등학교 2~6학년 학생
    (선수 미등록 학생만 가능, 2~4학년 위주)
  - 운동 잠재력이 뛰어나 학교장 추천을 받은 학생

 ○ 모집 절차
  - 1차 서류전형 : 추천서, 체격, 체력 등
  - 2차 잠재력 검사 : 체격, 체력, 운동기능 등
  - 3차 정밀검사 및 면접 : 심리검사, 적성검사 등

 ○ 장소 : 전국 16개 체육영재센터
 
     권역
  (센터 수)
 학교(센터) 명  육성인원
    (명)
                   홈페이지        연락처
     서울권
       (3)
   서울대학교       50 http://star.snu.ac.kr      02-880-7627
 이화여자대학교       50 http://cafe.daum.net/ewhastep      02-3277-2587
 한국체육대학교       50 http://www.knsu.ac.kr/tes    02-410-6515, 6691
     경인권
       (3)
   인하대학교       50 http://nest.inha.ac.kr      032-874-8187
   용인대학교       50 http://nest.yongin.ac.kr      031-8020-2971
   경희대학교       50 http://cafe.naver.com/khunest      031-201-2016
     중부권
       (3)
   강원대학교       30 http://221.141.1.18/~kwsports      033-250-6780
   충북대학교       40 http://cafe.daum.net/CBNU-NEST      043-261-2779
   충남대학교       50 http://cafe.daum.net/CNU-NEST      042-821-6128
 전라/제주권
       (3)
   전북대학교       40 http://home.chonbuk.ac.kr/sportsman      063-270-2114
   조선대학교       50 http://starchosun.co.kr      062-230-7405
   제주대학교       30 http://jnunest.or.kr      064-754-2270
     경상권
       (4)
   경북대학교       50 http://nest.knu.ac.kr      053-950-7848
   안동대학교       30 http://cafe.daum.net/andong-nest      064-820-5824
   부산대학교       50 http://yst.pusan.ac.kr      051-510-1861
   경남대학교       40 http://nest.kyungnam.ac.kr      055-249-2363
※ 세부 사항은 지역별 체육영재센터에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 프로그램 개요
   - 기간 : 2011년 3월 ~ 2012년 1월 (2009년부터 계속)
   - 방법
    · 학기 중 : 방과 후/주말 훈련
    · 방학 중 : 동/하계 캠프 및 집중 훈련
   - 방향
    · 체/덕/지를 겸비한 차세대 스포츠리더 육성
    · 초등학생의 발육발달을 고려한 훈련 및 교육 진행
    · 과학적 측정/진단/처방을 통한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
    · 해당 분야 별 최고의 교수요원 및 지도자 활용

  ○ 참가비 : 전액 무료(문화체육관광부 지원)

  ○ 추진일정
    - 지원신청서 접수 : 3월 10일(목)까지
    - 측정 및 합격자 선정 : 3월 24일(목)
    - 체육영재 입학식 : 3월 26일(토)
    ※ 상황에 따라 일정 변동이 있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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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인재육성재단에서는 대한민국 스포츠산업 및 체육행정분야 종사자의 행정실무 능력향상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2011년 체육분야 인턴십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콘텐츠출처: 오픈애즈(http://www.open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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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근무경험이 어느 분야보다도 중요한 체육분야에서 대학에서 경험할 수 없는 행정업무나 현장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프로스포츠 단체, 스포츠마케팅 회사, 대회조직위원회, 체육관련 단체 등에 배치되어 실무경험을 쌓게 되고 인턴근무기관에 따라 근무평가 우수자에게는 직원채용의 기회도 주어집니다.

재단에서는 인턴지원자 여러분이 근무할 66개 기관(업체)을 선정하였으며, 재단 홈페이지(www.nest.or.kr)에 기관(업체)별 연락처를 안내하오니, 근무 희망하는 기관(업체)에 문의하신 후 기관(업체)별 선발일정 및 절차에 따라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체육분야에 대한 열정이 넘치는 미래 체육분야 종사자 여러분의 많은 신청 바랍니다. 
 

* 스포츠커리어(www.sportcareer.kr)에서 자세한 공고 사항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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